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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국가대표 출신 피승현(한국체대),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 2라운드 단독 선두

2025-07-30 20:13:09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10언더파를 친 김승민(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2라운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10언더파를 친 김승민(한국체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아마 국가대표 출신 피승현(한국체대)이 제42회 회장배대학대항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 프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피승현은 30일 전북 군산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남자 프로 개인전에서 6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팀 동료 조우영(133타)에 2타 차이로 앞섰다.
올 첫 대학 대회 최저타 챔피언 안해천(한국체대)은 남자 아마에서 2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세 번째 대회 최저타 챔피언 전재현(경희대)에 4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승민(한국체대)은 이날 남자 프로에서 데일리베스트인 10언더파를 치는 기염을 토했다.
여자 프로 개인전에선 이채림(중원대)가 아웃코스 부안 5번홀에서 168m 샷을 그대로 집어넣어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채림은 합계 3오버파 147타를 기록, 공동 9위를 기록했다.
한편 학교대항전은 이날 현재 한국체대가 단독 선두를 지켰다. 학교대항전은 최종 4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6위까지 성적순으로 장학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 홀인홀한 공을 잡고 환한 표정을 짓는 여자 프로 이채림(중원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2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뒤 홀인홀한 공을 잡고 환한 표정을 짓는 여자 프로 이채림(중원대) [한국대학골프연맹 제공]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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