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 이번 제휴로 데이터 중심 실속형 요금제부터 사용량 맞춤형 요금제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고객의 통신 이용 패턴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제휴 요금제 가입자 중 하나은행 계좌로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를 설정한 첫 거래 고객에게는 최대 12개월간 매월 3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통신 융합을 통해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알뜰폰 사업자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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