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안우진.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81408220988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키움은 18일 안우진이 1군에 포함돼 남은 시즌 선수단과 함께한다고 발표했다.
안우진은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고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2023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했으며, 이달 17일 소집 해제됐다.
키움은 안우진이 1군에서 후배들에게 경험을 전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단은 확대 엔트리를 꽉 채우지 않고 운영해왔으며, 안우진을 그 자리에 배치하기로 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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