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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17승 1패 에이스' 체면 회복하나...28일 LG전이 MLB 행 갈림길

2025-09-25 13:35:00

한화 폰세 / 사진=연합뉴스
한화 폰세 / 사진=연합뉴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LG전 활약 여부에 그의 미래가 달렸다.

지난 20일 KT전에서 부진하며 에이스로서의 체면을 구겼던 한화 폰세는 9월 28일 LG와의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

더욱이 지난 20일 KT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기에 이번 LG전 등판은 사활을 걸고 임할 것이다.
또한 지난 경기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 앞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기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더 비싼 몸값을 받아낼 수 있다.

특히 후반기에 페이스가 다소 떨어진 모습이어서 우려되는 바도 있었는데 24일 예정되어있던 인천 SSG전이 비로 취소 되었기에 쉴 수 있는 시간을 더 벌었다.

폰세의 25시즌 기록은 28경기 17승 1패 평균자책점 1.85 242탈삼진 승률 0.944로 압도적인 기록이다.

그런 점에서 28일 경기에서의 활약 여부로 인해 더 나은 조건으로 미국 메이저리그로 갈 지, 아니면 낮은 조건에 실망해 한국에 1년 더 남을 지가 갈릴 전망이다.

28일 경기에서 폰세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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