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 선발은 폰세(한화) vs 가라비토(삼성)다. 투수 4관왕 폰세는 올해 삼성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김성윤이 3타수 2안타로 강했다. 가라비토는 한화전 2경기 11이닝 무실점을 던졌다. 노시환은 4타수 2안타, 문현빈·채은성은 무안타였다.
한화는 하주석이 삼성전 타율 0.385(26타수 10안타)로 강했다. 문현빈은 4홈런 11타점을 기록했다. 노시환·리베라토도 각 2홈런을 쳤다.
PO 1차전 승리 팀은 76.5% 확률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최근 업셋은 2021년 2위 삼성이 4위 두산에 탈락한 경우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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