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경엽 감독은 "내년을 위해 박시원과 박관우에게 한 자리씩 주겠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60순위 박시원은 150km/h 우완으로 정규시즌 2경기 등판했다. 15일 청백전에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고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
염 감독은 2년 연속 신인에게 PS 기회를 줬다. 2023년 김범석, 2024년 이주헌이 엔트리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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