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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위해 한 자리씩' LG 염경엽 감독...신인 박시원·박관우 KS 엔트리

2025-10-17 09:57:00

LG 염경엽 감독 / 사진=연합뉴스
LG 염경엽 감독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LG가 투수 박시원(19)과 외야수 박관우(19)를 KS 엔트리에 포함한다. 8일부터 이천에서 합숙 중인 34명 중 1년 차 신인은 김영우·박시원·박관우 3명이다.

염경엽 감독은 "내년을 위해 박시원과 박관우에게 한 자리씩 주겠다"고 밝혔다.

드래프트 60순위 박시원은 150km/h 우완으로 정규시즌 2경기 등판했다. 15일 청백전에서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고 최고 구속 153km/h를 기록했다.
50순위 박관우는 7월 10일 데뷔 홈런을 쳤다. 39경기 타율 0.264, 2홈런을 기록했다.

염 감독은 2년 연속 신인에게 PS 기회를 줬다. 2023년 김범석, 2024년 이주헌이 엔트리에 올랐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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