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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PO 1차전 3·4번에 문현빈·노시환...젊은 타선으로 삼성 맞선다

2025-10-17 17:03:04

한화 문현빈. 사진[연합뉴스]
한화 문현빈.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화 이글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젊은 타선을 전면에 내세웠다.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PO 1차전에 한화는 손아섭(지명타자), 루이스 리베라토(중견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김태연(우익수), 최재훈(포수), 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2004년생 문현빈과 2000년생 노시환이 3-4번을 맡으며 가을야구 경험 없는 젊은 선수들이 핵심 타선에 배치됐다.
문현빈은 올해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홈런 4개를 기록했고, 노시환은 삼성 상대 타율 0.296으로 키움전(0.324) 다음으로 높은 타율을 보였다.

2루수는 하주석이 선발 출전한다. 삼성 선발 우완 헤르손 가라비토를 상대할 왼손 타자는 1-3번과 6번 하주석이다. 한화 선발은 코디 폰세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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