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문동주 2차전도 던진다' 한화 김경문 감독... 전천후 활용 시사

2025-10-19 13:21:38

경기 준비하는 김경문ㆍ양상문 / 사진=연합뉴스
경기 준비하는 김경문ㆍ양상문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김경문 한화 감독이 문동주를 전천후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19일 PO 2차전을 앞두고 "문동주 컨디션이 괜찮으면 2차전도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동주는 1차전 7회 등판해 161.6km를 던지며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선발이었지만 PS에서 구원으로 활약했다.
4차전 선발 가능성에 대해선 "아직 시간이 남았다. 2차전 경기 상황을 보고 결정하겠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뒀다.

9회 ⅓이닝 3안타 2실점으로 강판된 김서현에 대해서는 "PS 경기가 많이 남아 양상문 코치가 얘기를 많이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1차전 9득점에 "첫 경기에서 그렇게 많은 점수를 낼 줄 몰랐다"며 "팀 분위기가 좋아 2차전 라인업도 동일하게 간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