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토론토 로저스타디움에서 열린 7차전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연장 11회 접전 끝에 5-4로 극적으로 격파했다.
4일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승리 퍼레이드가 개최된다. 김혜성을 포함한 다저스 선수단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로스앤젤레스 시민들과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지난해 퍼레이드에는 약 25만 명의 시민이 거리를 메웠고, 4만2천 명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우승을 자축했다.
올해에도 상당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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