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현지시간) 발표된 순위에서 고프는 3,300만 달러(약 487억원)로 최상단에 올랐다.
올해 프랑스오픈과 우한오픈을 제패한 고프는 경기 수입 800만 달러, 경기 외 수입 2,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초 스포티코 순위에서도 3,100만 달러로 1위에 올랐다.
테니스 외에는 프리스타일 스키 구아이링(중국)이 2,310만 달러로 4위, 골프 코르다(미국)가 1,300만 달러로 7위에 올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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