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현지시간) 결승에서 에프레모바(736위·프랑스)를 2-0(6-3 6-3)으로 꺾었다. 에프레모바는 성인 랭킹 700위대지만 주니어 세계 9위인 2009년생 유망주다.
시즌 세 번째 단식 우승을 거둔 박소현은 "방심하지 않고 내 리듬을 유지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시즌 막바지 우승이라 의미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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