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바이마켓은 임직원 기증 물품과 사내 중고 물품을 임직원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수익금은 재해구호 활동을 하는 희망브리지에 전달해 재난피해 이웃 돌봄사업에 사용한다. 올해는 네오위즈와 공동 운영했다.
NHN은 올해 동안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이옥션'도 운영했다. 마이옥션은 교체 주기가 지난 PC, 노트북, 모니터 등 IT 자산을 임직원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NHN은 8월 IT 자산 295대를 대상으로 마이옥션을 진행했다. 임직원 1058명이 참여했으며, 약 5800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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