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2052540090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SK는 3일 잠실학생체육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16승 12패로 5위를 유지했다. 새해 첫날 패배를 설욕하며 정관장과 시즌 상대 전적을 2승 2패로 맞췄다. 정관장(18승 10패)은 2연승이 끊겼으나 2위를 지켰다.
정관장이 달아나면 SK가 추격하는 흐름이 반복됐다. 4쿼터 종료 8분여 전 6점 차 상황에서 정관장 오브라이언트가 파울 트러블에 걸렸고, 4분 20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당했다. SK는 김형빈 자유투와 김낙현 3점포로 71-71 동점을 만들었다. 안영준이 5반칙으로 빠지는 악재에도 김형빈의 역전 3점포, 오재현 추가 득점으로 76-73 리드를 잡았다. 정관장 박지훈의 막판 3점슛이 빗나가며 SK 승리가 확정됐다.
![kt 신인 강성욱.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032053410860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t는 신인 강성욱의 17점(3점슛 3/3) 활약으로 소노를 76-62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14승 14패·6위). 전반 45-34 리드를 잡은 kt는 3쿼터 19점 차까지 벌렸다. 소노(10승 18패)는 야투 성공률 37%에 그치며 부상 이탈한 이정현의 빈자리를 실감했다.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를 79-77로 꺾었다. 4쿼터 서명진의 맹추격에 2점 차까지 쫓겼으나 박무빈의 마지막 레이업이 빗나가며 승리를 거뒀다. 벨란겔이 32점으로 맹활약했다. 가스공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9위(9승 19패)가 됐고, 현대모비스는 홈 8연패에 빠졌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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