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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정관장 3-0 완파하고 2연패 끊어…레베카 19득점+김다은 17득점 맹활약

2026-01-04 19:28:15

흥국생명, 정관장 3-0 완파하고 2연패 끊어…레베카 19득점+김다은 17득점 맹활약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 2연패 탈출과 더불어 3위 자리 복귀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1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정관장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3, 25-20)으로 승리했다.

특히 2연패를 끊었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
그 중에서 레베카가 19득점을 올리며 활약한 것은 압권이었고 김다은이 17득점-공격성공률 50%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

선발 라인업은 정관장은 자네테-최서현-박은진-정호영-인쿠시-박혜민-노 란이 나섰고 흥국생명은 레베카-이나연-이다현-피치-김다은-정윤주-도수빈이 나섰다.

1세트 중-후반은 정관장의 페이스였다.

자네테와 인쿠시가 각각 4득점-3득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박혜민의 서브에이스와 박은진-정호영의 속공으로 16-15로 앞서기 시작했다.

하지만 1세트 후반부터 경기는 흥국생명의 페이스로 역류하기 시작했다.
인쿠시의 공격 범실과 김다은의 페인트, 피치의 블로킹으로 18-16으로 전세를 뒤집었고 레베카와 최은지의 연속 3득점, 자네테의 공격 범실로 24-19 세트포인트를 만든 뒤 김연수의 서브에이스로 25-19로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도 비슷한 흐름으로 전개되었다.

정관장은 자네테가 서브에이스 포함 2득점을 올렸고 정호영의 속공, 박은진의 속공과 서브에이스, 박혜민의 페인트 공격에 이어 인쿠시의 3득점으로 10-7로 앞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레베카의 파이프 공격을 시작으로 피치와 레베카의 연속 블로킹, 김다은의 오픈 공격이 터지며 12-1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피치의 속공과 김다은의 연속 2득점으로 16-11로 달아난 흥국생명은 레베카와 피치, 최은지의 활약으로 24-13으로 세트포인트를 만들었고 이다현이 밀어넣기를 성공시키며 25-13으로 2세트마저 따내며 2-0을 만들었다.

3세트는 경기 내내 흥국생명의 흐름이 이어졌다.

김다은의 4득점 원맨쇼와 상대 범실에 편승해 8-6으로 리드를 잡았고 레베카가 서브에이스와 백어택 2개 포함 5득점을 올리며 16-11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리고 피치의 이동공격과 블로킹, 레베카의 서브에이스 포함 연속 4득점에 이어 김다은의 오픈 공격으로 24-20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마침내 흥국생염은 정윤주가 오픈 공격을 성공시켜 25-20으로 3세트를 가져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 날 승리로 3위 흥국생명은 10승 10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4위 GS칼텍스(승점 28점)와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며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최하위 정관장은 이 날 패배로 6승 14패 승점 18점을 기록하며 6위 페퍼저축은행(승점 20점)을 추월하는 데 실패했다.

[김민성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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