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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갔나?' 와이스, 스프링캠프서 5~6선발 경쟁해야...휴스턴에 선발 자원 무려 11명

2026-01-06 14:08:54

라이언 와이스
라이언 와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6일(한국시간) 다이킨 파크에서 이마이 타츠야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깜짝 3년 계약은 프램버 발데스를 자유계약(FA)으로 떠나보낸 휴스턴이 이번 오프시즌 동안 투수력 보강에 집중해 온 행보의 연장선이다.

애스트로스는 또한 유망주 두 명을 내주는 대가로 마이크 버로우즈를 트레이드 영입했으며, 라이언 와이스와 네이트 피어슨을 저렴한 1년 계약으로 영입하며 선발진 뒷받침을 강화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조 에스파다 감독은 이마이의 입단 기자회견에서 시즌 내내 6인 로테이션을 빈번하게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개막전부터 6인 로테이션이 가동될 수 있는데, 감독은 시즌 초반 팀의 가중된 업무량을 고려해 추가 선발 투수와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애스트로스는 3월 27일 개막일부터 4월 23일 사이 휴식일이 단 이틀뿐입니다. 우천 취소가 없다면, 첫 28일 동안 26경기를 치러야 하는 일정이다.

발데스의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헌터 브라운이 확실한 1선발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마이와 버로우즈가 로테이션 중간을 차지하며,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4선발을 맡을 예정이다.

이어 와이스, 피어슨, AJ 블루바우, 스펜서 아리게티, 제이슨 알렉산더,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 그리고 유망주 미겔 울로아가 남은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에서 평균자책점 2.87, 탈삼진율 28.6%를 기록한 뒤 260만 달러에 계약한 와이스가 이 그룹에서 가장 앞선 상태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브라운을 제외한 모든 투수가 내구성이나 경험 면에서 의문부호를 안고 있다는 점이다. 하비에르는 2025년 하반기 토미 존 수술에서 복귀한 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였다. 버로우즈에게 2025년은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풀타임 시즌이다. 이마이와 와이스는 메이저리그 등판 경험이 없다. 아리게티와 맥컬러스는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했으며 건강할 때도 위력적이지 못했다. 블루바우는 통산 선발 등판이 3회에 불과하다.

결국 와이스의 로테이션 합류 여부는 스프링캠프에서의 성적에 달려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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