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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아이스하키, 중국 4-1 격파 3연승..."조기 우승 눈앞"

2026-01-08 12:05:00

중국전에서 완승한 한국 U-20 아이스하키
중국전에서 완승한 한국 U-20 아이스하키
한국 U-20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우승을 향해 순항 중이다.

오세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IIHF U-20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 그룹 A(4부 리그) 3차전에서 중국을 4-1로 물리쳤다. 크로아티아전 12-2 대승, 영국전 4-0 완봉에 이은 3전 전승으로 조 1위 자리를 굳히며 정상 등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초반 중국의 거센 압박에 흔들렸던 한국은 1피리어드 중반부터 반격에 나섰다. 13분 26초 임성규(연세대)가 침묵을 깨는 선제골을 꽂았고, 15분 23초 정민욱(고려대)이 골문 앞 혼전 속에서 두 번째 골을 추가했다. 18분 29초에는 김범수(연세대)까지 가세하며 1피리어드를 3-0으로 마무리했다.
3피리어드 8분 55초 중국 웽 지아하오에게 한 골을 내줬으나 종료 4분여를 남기고 강성규(광운대)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날 MVP로 뽑힌 김정준(연세대)은 "초반에는 약속된 플레이가 잘 나왔으나 후반 집중력이 흐트러져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며 "개인 기록보다 팀 우승에만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은 8일 스페인전에서 승리하면 4연승과 함께 조기 우승을 확정짓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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