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일반

'34분 만에 끝냈다' 안세영, 말레이시아오픈 8강 압도적 승리...3연패 눈앞

2026-01-09 15:10:00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 사진=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대회 3연속 우승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

안세영은 9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8강에서 리네 회이마르크 케르스펠트(덴마크·26위)를 2-0(21-8, 21-9)으로 눌렀다. 경기 시간은 34분에 불과했다.

1게임에서 1-1 이후 점수 차를 꾸준히 벌렸고, 2게임에서도 3-3 동점 이후 단 한 번의 역전도 내주지 않았다. 특히 12-8에서 7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승부를 마무리했다.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를 제패한 안세영은 이번에도 정상에 오르면 3연패 금자탑을 쌓는다. 준결승에서는 상대 전적 14승 14패로 팽팽한 천위페이(중국·4위)와 맞붙는다.

안세영은 지난해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11승), 단식 선수 역대 최고 승률(94.8%), 역대 최고 누적 상금(100만 3,175달러)을 모두 갈아치우며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다.

말레이시아오픈에 이어 다음 주 인도오픈에도 출전해 2026시즌 기세를 이어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