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역 시절 최고 유격수로 '꾀돌이' 별명을 가졌던 류지현 감독이 직접 김주원을 지도하고 있다.
류 감독은 "공격적 성향이 강한데 발전하려면 뒤로 물러나는 스텝도 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하성 이탈 소식에 김주원은 "같이 뽑히면 많이 배우려고 했는데 아쉽다. 제가 더 착실하게 준비해야겠다고 마음을 굳게 다지고 연습했다"고 밝혔다.
도쿄돔에서 9회 일본전 역전 결승타로 11연패를 끊은 기억을 가진 김주원이 WBC 최종 명단에 합류한다면 또 한 번 난세의 영웅이 될 수 있다.
김혜성이 유격수를 볼 수도 있지만 김주원의 기량 성장이 류지현 감독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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