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뭐든 한 곳에서 다 할 수 있고, 방에서 쉬다가 갑자기 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바로 내려와서 할 수 있다"며 효율성을 강조했다.
지난해에도 국내 훈련을 고집한 결과 전체 투수 중 출전 경기 수 2위, 33홀드로 나이를 잊은 활약을 펼쳤다. 올해도 1월 1일 새벽부터 운동에 나섰다. "안 해도 되지만 비시즌만큼은 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었다"고 했다.
3번의 방출을 이겨낸 김진성은 버티는 삶의 의미를 야구로 보여주고 있다. "풍선 불 때 터질 것 같아 포기하지만, 참고 한숨 한숨 내쉬면 크게 터진다. 버티면 밀려서라도 거기까진 간다"고 강조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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