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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억 투자' 크리스털 팰리스, 15위 탈출 승부수... '황희찬 동료' 라르센 영입

2026-02-03 13:12:02

라르센. 사진[AFP=연합뉴스]
라르센. 사진[AFP=연합뉴스]
크리스털 팰리스가 EPL 이적 마감일인 3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 소속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25·노르웨이)을 영입했다.

이적료 4천800만파운드(약 953억원)는 구단 단일 선수 영입 사상 최고액이다. 라르센은 4년 6개월 계약에 등번호 22번을 부여받았다.

193cm 장신 공격수 라르센은 황희찬과 함께 울버햄프턴에서 한 시즌 반을 소화하며 공식전 65경기 20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했다. 올 시즌 리그 1골에 그쳤으나 팀 전체 공격진 부진의 영향이 컸다.
원래 크리스털 팰리스는 주전 공격수 장필리프 마테타(28)를 AC밀란으로 이적시킨 뒤 라르센을 데려올 계획이었다. 하지만 마테타가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릎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밝혀지며 이적이 무산됐다. 결과적으로 두 공격수를 동시에 보유하게 됐다.

라르센과 황희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라르센과 황희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한편 에버턴 윙어 드와이트 맥닐(26) 임대는 서류 처리가 마감 시한을 넘기며 불발됐다. 현재 15위(승점 29)인 크리스털 팰리스는 거액 투자에 걸맞은 잔류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라르센은 8일 브라이턴전에서 데뷔할 전망이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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