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경기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 세운 허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30115290815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KCC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 원정에서 SK를 120-77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19승 18패로 6위를 굳힌 동시에 지난달 25일 SK에 30점 차 대패를 당한 수모를 시원하게 되갚았다. 3연승을 달리던 SK는 홈에서 일격을 당하며 22승 15패 4위에 머물렀다.
경기는 허웅의 독무대였다. 1쿼터부터 3점슛 6개를 몰아친 허웅은 2쿼터에도 4개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외곽포 10개를 터트렸다. KCC는 전반을 62-43으로 크게 앞섰고, 3쿼터를 88-57로 마치며 승부를 일찍 결정지었다.
![허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30116430721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허웅의 51점은 KBL 역대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 기록이다. 1위는 우지원의 70점, 2위는 문경은의 66점으로 2004년 3월 7일 같은 날 수립됐다. 3점슛 14개도 문경은 22개, 우지원 21개에 이어 역대 3위에 해당한다. 숀 롱도 18점 15리바운드로 15경기 연속 더블더블 구단 신기록을 작성했다. SK는 워니 15점, 다니엘 14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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