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유력한 선수는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 오브라이언이다.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우완으로, 지난 시즌 후반기 뒷문을 책임졌다. 193cm 장신에서 내리꽂는 싱커와 커브의 각이 좋아 대표팀에서도 마무리 역할이 기대된다.
디트로이트 외야수 저마이 존스도 합류가 예상된다. 한국인 어머니를 둔 존스는 지난 시즌 타율 0.287·OPS 0.937로 빅리그 수준급 활약을 펼쳤다. 좌타자 일색인 대표팀 외야에 오른손 타자로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은 "신구 조화를 맞추고 2세들로 필요한 부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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