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 일부가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돼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90여 개국 3,500여 명의 선수와 7만5,000여 관중이 참여하는 현장 곳곳에 기기를 배치하고, 선수단 행진 구간·관중석·중계 장비 등에서 다양한 앵글을 구현한다. 야니스 엑사르코스 OBS CEO는 "기존 중계에선 보기 어려웠던 역동적인 장면을 담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갤럭시 AI 기반 통역 지원도 가동된다. 자원봉사자 약 850명에게 갤럭시 Z 플립7 시리즈를 지급해 22개 언어 소통을 돕는다. 온디바이스 AI 방식으로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산악 경기장에서도 빠르게 활용 가능해 경기 운영, 안내, 응급 상황 대응에 활용된다.
선수·관계자 교류 공간 '삼성 하우스'는 밀라노 역사 건축물 팔라초 세르벨로니에 마련된다. 30년 올림픽 파트너십 역사와 역대 올림픽 에디션 단말을 전시하고, 갤럭시 S25 울트라로 촬영한 선수 '빅토리 프로필' 영상도 상영한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엔리코 바르톨리니가 케이터링을 담당한다. 올림픽(2월 4~22일)과 패럴림픽(3월 6~15일) 기간 운영된다.
최승은 MX사업부 부사장은 "모바일 기술이 선수와 팬, 커뮤니티를 더 가깝게 연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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