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힐랄로 이적한 카림 벤제마(왼쪽).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51936560532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벤제마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 인터뷰에서 알힐랄을 "아시아의 레알 마드리드 같다"며 "트로피를 가져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벤제마는 지난 3일 사우디 리그 라이벌 알이티하드에서 알힐랄로 자유이적했다. 알이티하드와 올 6월까지 계약이 남아 있었으나, 구단이 사실상 무보수에 가까운 연장안을 제시하자 이를 거부하고 새 팀을 택했다. 유럽 클럽 제의도 있었으나 2030년까지 남은 초상권 계약이 사우디 잔류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알이티하드에서 뛰던 벤제마.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051937430998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편 벤제마의 알힐랄행은 라이벌 알나스르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자극했다. 호날두는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알힐랄 전력 강화에만 집중하는 차별적 투자를 한다며 리그 경기 출전을 거부하고 있다.
알나스르는 승점 46으로 선두 알힐랄에 11점 차 2위를 달리고 있으며, 2023년 1월 합류 이후 호날두는 아직 사우디에서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반면 벤제마는 지난 시즌 알이티하드의 리그 및 킹스컵 2관왕에 핵심 역할을 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