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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국왕컵 4강 1차전서 아틀레티코에 0-4 참패...전반 자책골로 무너져

2026-02-13 13:58:56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가게 되자 기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AP=연합뉴스]
상대 자책골로 앞서나가게 되자 기뻐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사진[AP=연합뉴스]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통산 최다 우승(32회) 바르셀로나가 준결승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4로 대패했다.

13일(한국시간)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원정에서 전반에만 4골을 허용하며 결승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3월 4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는 전반 6분 자책골로 갈렸다. 에릭 가르시아의 백패스가 불규칙 바운드되며 골키퍼 주안 가르시아의 발 밑을 빠져 골문 안으로 굴러 들어갔다. 전반 14분 몰리나의 패스를 받은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넣었고, 33분 아데몰라 루크먼, 추가시간 훌리안 알바레스의 연속골로 전반에만 4-0이 됐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장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 장면.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바르셀로나는 0-3이던 전반 37분 카사도를 빼고 레반도프스키를 조기 투입했으나 오히려 추가 실점을 막지 못했다. 후반 7분에는 쿠바르시의 골로 추격에 나서는 듯했으나 8분간의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후반 40분에는 에릭 가르시아가 바에나의 돌파를 저지하다 퇴장까지 당하며 완패로 경기를 마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2~2013시즌 이후 13년 만의 결승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지난 시즌에도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붙었으나 합산 4-5로 밀려 결승행이 무산된 바 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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