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국내야구

'WBC 최고 시속 158㎞' 곽빈, 시범경기 한 차례 등판으로 정규시즌 준비...제구 숙제 안고 마운드 복귀

2026-03-19 15:10:07

역투하는 한국 곽빈. 사진[연합뉴스]
역투하는 한국 곽빈. 사진[연합뉴스]
WBC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진 곽빈(두산)이 KBO 시범경기에 한 차례 등판해 정규시즌을 준비한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19일 롯데와 시범경기를 앞두고 "곽빈은 현재 잠실에서 훈련 중이며 몸 상태 확인 후 시범경기에 한 번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빈은 WBC 조별리그 대만전에서 최고 시속 158㎞, 평균 155㎞ 강속구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다만 도미니카공화국과 8강전에서는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고 볼넷 3개를 내준 채 마운드를 내려와 제구 불안을 드러냈다. WBC 최종 성적은 2경기 3⅔이닝 2피안타 4탈삼진 4볼넷 1실점이다.
김 감독은 "도미니카공화국전 볼넷은 상대에 위축돼서가 아니었다. 컨디션은 좋아 보였고 큰 문제 없이 팀에서 역할을 해줄 것"이라며 신뢰를 드러냈다.

WBC에 함께 출전한 김택연은 20일 부산 롯데전 등판이 예정됐다. 김 감독은 "큰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 압박감 속에 경기했다는 것 자체가 값진 자산"이라고 격려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리스트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골프

야구

축구

스포츠종합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