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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점만 12점' 이승현 생애 최다 실점 붕괴...삼성, 원태인 복귀 앞두고 선발 지도 바뀐다

2026-04-09 16:15:12

삼성 이승현 / 사진=연합뉴스
삼성 이승현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에 5-15로 대패했다. 시즌 첫 두 자릿수 점수 차 패배다.

선발 이승현은 1회 2아웃을 잡은 뒤 연속 볼넷과 연속 안타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2회 6점을 추가로 내준 데 이어 3회엔 2점 홈런 두 방을 맞으며 자책점만 12점을 기록했다.

2회 2사 만에 신인 장찬희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이는 삼성 선발 가운데 정인욱의 13실점에 이은 역대 최다 실점이다.
삼성은 4회 최형우의 2점 홈런 포함 4점을 뽑아냈지만 추격에 그쳤다. 뒤를 이은 장찬희도 4·5회에 3실점을 허용하며 흐름을 되돌리지 못했다.

지난달 두산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승현이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무너진 만큼 삼성 선발 구상에 변수가 생겼다. 이번 주 원태인 복귀가 예정돼 있어 로테이션 변화가 불가피하다.

삼성은 9일 에이스 후라도를 앞세워 위닝시리즈 3연속 달성에 도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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