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강릉제일고 2학년 최재혁(16)이다. 구단 역대 최연소이자 다섯 번째 준프로 선수로, 강원이 고교 2학년과 준프로 계약을 맺은 것은 처음이다. 구단 U-15(주문진중)와 U-18(강릉제일고)을 모두 거쳐 프로팀에 합류한 첫 강원 선수이기도 하다.
중앙·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으며, 2024년부터 연령별 대표팀에서 17경기에 출전했다. 지난해 U-16 대표팀으로 중국 피스컵에 참가해 전승 우승에도 기여했다.
강릉중앙고 시절 금강대기 우승과 MVP를 차지했고, 홍익대에서는 U리그 3권역 우승을 경험했다. 광주FC U-18 팀인 금호고 출신 김태혁(19)은 중앙·공격형·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선수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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