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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체질을 바꾼 조상현 감독, 3년 재계약 합의

2026-04-22 15:28:00

조상현 감독. / 사진=연합뉴스
조상현 감독. /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창원 LG가 조상현(49) 감독 및 코치진과 2028-2029시즌까지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연봉 등 세부 조건은 비공개다.

2022-2023시즌 지휘봉을 잡은 조 감독은 4년 연속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이어 올 시즌 '구단 창단 최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12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두 성과를 동시에 일궈냈다. 구단은 데이터 기반 분석력과 전술 유연성, '팀 퍼스트(Team First)' 문화 구축을 재계약 배경으로 꼽았다.

조 감독은 "언제든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어 다행"이라며 "코치진을 함께 배려해 준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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