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위 SSG부터 8위 NC까지 승차 4경기 내 5팀이 이번 주 주중 NC-두산(잠실), 주말 두산-한화(대전)·SSG-KIA(광주) 등 양보 없는 일전을 벌인다.
중위권 팀들은 선두권과도 잇따라 부딪힌다. KIA는 LG, NC는 kt와 맞붙는다.
하위권 롯데·키움도 선두와 최대 9.5경기 차에 그쳤고, 마운드 난조에 시달리던 한화가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치고 올라와 중위권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비슷한 시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타고투저'가 뚜렷하다.
10개 구단 팀 평균자책점이 4.22에서 4.57로 올랐고, 작년 4팀이던 3점대 팀이 올해는 한 팀도 없다(불펜 평균자책점 4.52→4.87 악화 영향).
볼넷(1,591→1,720·8% 증가)과 팀 홈런(330→367·11% 증가) 역시 모두 늘어났다.
결국 벤치의 불펜 체력 관리와 후반 타선 집중력이 승패의 분기점이 됐다.

100만(4월 10일·55경기)·200만(4월 25일·117경기)·300만(5월 7일·166경기) 모두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운 흐름이라, 지난해 230경기 만에 작성된 400만 최소 경기 기록도 갈아치울 전망이다.
류현진(한화)은 주말 두산전에서 한미 프로야구 통산 200승에 재도전한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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