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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아웃까지 갔는데' 박해민의 154㎞ 풀스윙 끝내기 3점포...LG, 2위 등극

2026-05-25 07:49:32

LG 박해민 / 사진=연합뉴스
LG 박해민 /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9회말 2아웃, 마지막 카운트에서 박해민의 방망이가 LG 트윈스를 끌어올렸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6-4로 꺾는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의 LG는 28승 19패로 2위에 점프했고, 2연패의 키움은 20승 1무 28패 9위다.

추를 옮긴 건 4회초였다. 키움은 임병욱 중전 2루타·최주환 우중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은 뒤 김웅빈·박성빈·권혁빈 연속 적시타로 4-0을 만들었다. LG는 6회말 오지환 우전 적시 2루타와 천성호 2타점 2루타로 3-4까지 좁혔다.
운명의 9회말, 키움 마무리 유토가 송찬의 삼진·구본혁 2루수 땅볼로 승리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겼다. 대타 이재원의 우중간 2루타와 홍창기 볼넷으로 2사 1·2루가 되자 박해민이 유토의 7구째 154㎞ 직구를 통타해 우월 끝내기 3점포를 꽂았다.

LG는 선발 송승기가 3.1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마무리로 등판한 손주영(1이닝 무실점)이 승리를 챙겼고, 오지환은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키움 선발 박준현은 5.2이닝 8K 3실점 호투에도 유토(0.2이닝 3실점·1피홈런)의 끝내기 피홈런으로 패전을 떠안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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