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패의 무게는 과거와 맞닿아 있다. 17일 LG 트윈스전 패배 후 줄패에 빠진 SSG는 시즌 22승 1무 27패가 됐다. 특히 이번 9연패는 전신 SK 와이번스 시절인 2020년 9월 6일 두산전 이후 2,090일 만으로, 당시 SK는 11연패까지 갔던 바 있다.
이날은 타선과 마운드가 모두 침묵했다. 선발 히라모토 긴지로는 강민호 솔로포에 이어 5회 이재현·박계범에게 연속 홈런을 맞고 물러났고, 타선은 삼성 선발 최원태의 호투에 막혀 산발 3안타 무득점에 그쳤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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