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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장의 티켓을 향해...베테랑 지소연과 함께 신상우호가 괌에서 그릴 도전기

2026-06-01 12:41:00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 사진=연합뉴스
지난 대회 정상에 올랐던 팀이 다음 대회 자동 출전권은 얻지 못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이야기다.

여자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부 예선이 열리는 괌으로 출국했다.

중국에서 치러지는 2028 대회 본선에는 개최국 중국과 FIFA 랭킹 상위 2개국인 일본(5위)·북한(11위)이 자동으로 나선다. 정작 2025년 대회 우승팀인 한국(19위)은 자동 출전권에서 밀려 예선부터 발을 들여야 하는 처지가 됐다.
이번 예선에는 한국·괌·마카오·북마리아나제도·대만 등 5개국이 참가하는데, A조에 묶인 신상우호는 3일 괌, 5일 마카오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B조에서는 북마리아나제도와 대만이 맞붙으며, 각 조 1위가 9일 결승에서 만나 단 한 장뿐인 본선行 티켓을 다툰다.

신상우 감독은 지소연·김혜리(이상 수원FC 위민), 장슬기(경주 한수원), 고유진·김민정(이상 인천 현대제철) 등 베테랑을 아우른 20명을 최종 명단에 올렸다. 다만 명단에 포함됐던 김민지(서울시청)와 김진희(경주한수원)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유진(현대제철)과 현슬기(경주한수원)가 대체 발탁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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