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반기 그의 성적은 15경기 8승 2패 87⅔이닝 70탈삼진 평균자책점 2.67로, 리그 평균자책점 3위이자 다승 공동 3위였다.
대기록도 코앞이다. KBO 통산 1천565개, 메이저리그(MLB) 통산 934개의 삼진을 잡은 그는 하나만 더 추가하면 한미 통산 2천500탈삼진에 오른다. 다만 달성 시점은 후반기로 미뤄졌다.
이번 조정은 류현진만의 일이 아니었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14명이 1군에서 빠졌다. 양창섭·최원태(이상 삼성), 맷 사우어(kt), 김건우(SSG), 박세웅(롯데), 최민석(두산), 김윤하(키움) 등 등판 기회가 남지 않은 선발들이 후반기 준비에 들어갔다.
이상영(LG), 백승건(SSG), 정현수(롯데) 등 최근 흔들린 불펜도 재정비에 들어갔다. 롯데 나승엽과 윤동희는 김태형 감독의 예고대로 부진을 이유로, 출전 기회가 적었던 한화 정민규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