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구리경찰서는 21일 위험운전 치상과 음주운전 등 혐의로 이용규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지난달 발생했다. 지난달 12일 오전 구리시의 한 도로를 주행하던 그의 차량이 맞은편에서 유턴하던 차를 들이받은 것이다. 옆으로 튕겨 나간 차량은 정차 중이던 순찰차까지 들이받은 뒤 멈췄다. 이 사고로 두 명이 경상을 입었고 그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징계도 뒤따랐다. KBO는 지난달 상벌위원회를 열고 그에게 2년 실격 징계를 내렸다. 품위손상행위에 따른 1년 실격에 코치 신분과 인명 피해 등을 고려해 1년을 가중한 것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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