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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 손봤다' 가을야구 앞둔 컵스의 결단...타이온 방출 대기

2026-07-28 14:05:33

제이미슨 타이온 / 사진=연합뉴스
제이미슨 타이온 / 사진=연합뉴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마운드에 손을 댔다. 시카고 컵스가 부진에 빠진 베테랑 타이온을 정리하며 재정비에 나섰다.

컵스는 28일 제이미슨 타이온을 방출 대기하고 트리플A에 있던 앤드루 완츠를 승격시켰다. 2016년 데뷔한 타이온은 통산 84승의 베테랑으로 2024년과 2025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린 바 있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달랐다. 15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5.62로 부진에 빠진 것이다. 특히 전날 피츠버그전에서 홈런 세 방을 맞고 7실점 한 뒤 방출이 결정됐다.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할 만큼 장타 허용률이 높아진 것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힌다.
빈자리는 완츠가 채운다. 올해 탬파베이에서 방출된 뒤 컵스 산하 트리플A로 옮겼던 그가 다시 빅리그 기회를 잡은 것이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인 컵스는 와일드카드 순위에서는 1위에 올라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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