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페덱을 선발로 내세워 연승과 1위 추격을 노린다. 8월 초 4연패로 흔들렸던 삼성은 최근 3연승으로 선두와 격차를 1경기까지 좁혔다. 주말 마지막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페덱의 등판도 이 경기로 밀렸다.
페덱의 존재감은 확인됐다. 지난 7월 합류한 그는 첫 경기인 롯데전 6이닝 무실점 승리에 이어 두산전까지 선발 2연승을 거뒀다. 이후 KIA전 두 차례에서 모두 패했지만, 직전 등판에서는 7이닝 3실점 9탈삼진의 준수한 투구를 하고도 타선 침묵으로 졌다. 구위와 경기 운영 능력은 분명하다는 평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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