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1일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1세트 초반 나와프 자우이드에게 3킬을 내주며 고전했다. 그러나 '캐니언' 김건부와 '제카' 김건우가 상대 상체를 묶어 균형을 맞췄고, 15분께 교전에서 제카와 '구마유시' 이민형의 더블킬로 4킬을 쓸어 담았다. 골드 격차를 5천 이상 벌린 한국은 21분 만에 세트를 마무리했다.
2세트에서는 정글러용 니달리를 탑에, 탑 챔피언 올라프를 정글에 기용하는 변칙을 꺼냈다. 당황한 사우디를 상대로 '제우스' 최우제가 연속 솔로 킬을 따냈다. 사우디는 오브젝트 싸움으로 반격을 노렸지만 교전에서 밀렸고, 한국은 22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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