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리그 3위 베티스와의 세비야 원정 9라운드 승리로 승점 27을 쌓아 1968-1969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9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9경기 39골(9실점)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22·19골)보다 20골을 더 넣었다.
야말은 전반 10분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왼발로 골문 왼쪽 위를 찔러 선제골을 넣었다. 베티스가 27분 발렌틴 고메스의 헤더로 따라붙자 41분 로드리가 왼쪽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이적 후 8경기 만의 데뷔골을 터뜨렸다.
베티스는 2분 뒤 한 골을 만회했지만, 후반 9분 파쿤도 베르날이 야말과 신경전 중 머리로 들이받아 퇴장당하며 무너졌다.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와 후반 36분 다니 올모의 골로 대승을 마무리했다. 1골 1도움의 야말이 일등 공신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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