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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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조상우, 시즌 첫 불펜 투구 '새 환경에 적응 중'
KIA 타이거즈 투수 조상우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상우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4가지 구종을 25개 던졌으며 최고 시속 140㎞를 기록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44경기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를 기록했던 조상우는 현금 10억원과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했다. "오늘 첫 불펜 투구라 가볍게 던졌다"며 비시즌 운동으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에서 "동료들과 코치진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코치는 "비시즌 몸 관리가 잘 됐고, 공에 힘과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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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용찬, 마무리에서 멀티롤로...새 시즌 역할 변화 주목
NC 다이노스가 FA 투수 이용찬(36)과 2+1년 최대 10억 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4년간 NC의 마무리로 활약한 이용찬의 2025시즌 포지션 변화가 예상된다.이용찬은 2021년 NC 이적 후 215경기에 출전해 11승 19패 5홀드 83세이브,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후반기 성적 하락으로 마무리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그의 역할 재조정이 필요해졌다.임선남 NC 단장은 "선발과 불펜 양쪽에서 구단 마운드의 높이를 더해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이용찬의 역할이 마무리에 국한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이용찬은 2008년 데뷔 이후 557경기 중 102경기를 선발로 소화했으며, 2018년에는 선발로 15승을 기록한 바 있다.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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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기회를 잡은 오선진, 키움에서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새 출발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36)이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하며 현역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 방출 후 겪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스스로 팀을 찾아 나선 끝에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2008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 데뷔한 오선진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롯데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롯데에서 기회를 얻지 못하고 방출됐다. 방출 후 다른 팀들의 연락을 기다렸지만 소식이 없자, 그는 직접 움직이기로 결심했다.오선진은 현역 생활을 지속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에이전트를 통해 여러 팀에 입단 가능성을 타진했고, 결국 키움과 계약에 성공했다. 김혜성의 MLB 진출로 내야 보강이 필요했던 키움의 상황과 오선진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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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도전' 전준우, 100타점-2000안타 동시 겨냥...롯데 PS 진출 이끌까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타자 전준우(39)가 2025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7년 차 베테랑인 전준우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으면서도 개인적으로는 단일 시즌 100타점과 통산 2000안타 달성을 노리고 있다.2024시즌 타율 0.293, 17홈런, 82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전준우는 나이를 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0.485의 장타율은 최근 6시즌 중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전준우의 가장 큰 목표는 단일 시즌 100타점 달성이다. 16시즌 동안 한 번도 달성하지 못한 이 기록에 대해 그는 "타순과 상관없이 진작 달성했어야 하는 기록"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또한, 통산 1936안타를 기록 중인 전준우는 2000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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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부족함 채우겠다' SSG 김광현, 시즌 첫 불펜 투구 성공적
SSG 랜더스의 에이스 김광현(36)이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 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광현은 직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총 30구를 던지며 몸 상태를 점검했다. 그는 "70~80% 강도로 던지면서 팔 상태를 체크했다"며 "전체적으로 아픈 곳 없이 괜찮았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12승 10패,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던 김광현은 "올해는 팀에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채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SSG의 베테랑 노경은(40)도 같은 날 시즌 첫 불펜 투구를 마쳤다. 그는 직구, 포크, 슬라이더, 투심, 커브 등 48구를 던지며 최고 구속 시속 143㎞를 찍었다. 지난 시즌 8승 5패, 38홀드, 평균자책점 2.90으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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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차우찬 "오승환 1주에 2경기만 등판"? 그럼 다른 구윈투수가 더 던져야 돼...삼성 불펜 뎁스, 그리 탄탄하지 않아
전 삼성 라이온즈 출신 차우찬이 최근 오승환의 활용 방법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차우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예전처럼 3연투~4연투가 아닌, 1주일에 2경기 정도로 딱 잡아놓고 오승환을 쓴다면 분명히 제 몫을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언뜻 들으면 그럴 듯해 보인다. 나이가 많아 오승환을 덜 등판시켜 체력적인 부담을 덜게 하자는 것이다. 지난 시즌 전반기에 너무 많이 등판해 후반기에 진이 다 빠졌다는 이야기다.KBO 리그에서 특정 선수의 등판 횟수를 조절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 구원투수는 더욱 그렇다. 시즌 초부터 치열하게 전개되는 순위 싸움에서 뒤쳐지지 않으려면 매 경기 전력을 쏟아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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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대만 가오슝서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돌입
키움 히어로즈가 2월 2일부터 3주간 대만 가오슝에서 퓨처스(2군)팀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설종진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 40명은 2월 2일 대만으로 출발한다. 이번 캠프에는 올해 신인 선수 12명을 포함해 주로 낮은 연차 선수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1순위 투수 정현우도 대만 캠프에서 첫 훈련을 시작한다. 1군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주 캠프를 2월 15일 마치고 대만 가오슝으로 이동, 2월 18일부터 2차 훈련을 진행한다. 1군과 퓨처스팀 캠프 일정이 약 1주일 겹치면서 일부 퓨처스팀 선수들의 1군 캠프 합류 가능성도 열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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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는 쳐야" 한화 노시환, 홈런왕 탈환 노린다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2025시즌 홈런왕 타이틀 탈환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눈에 띄게 날렵해진 노시환은 10kg 정도의 체중 감량을 밝히며 새 시즌 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023시즌 31홈런으로 홈런왕에 올랐던 노시환은 지난해 24홈런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는 "작년에 솔직히 못했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면서도 "내가 잘해야 한화가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며 팀 성적 향상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 노시환은 "홈런에 포커스를 두고 훈련했다"며 "40개 정도는 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KIA의 김도영과의 홈런 경쟁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새롭게 개장하는 '대전 한화생명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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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의 신, 한화 김서현 필승조 안착 노린다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 김서현이 2025시즌 필승조 완벽 안착을 목표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2023년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김서현은 데뷔 첫 해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4시즌 후반기부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37경기에서 1승 2패 10홀드,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고,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비시즌 동안 김서현은 밸런스 운동에 중점을 두고 투구 폼을 정립했다. 그는 투구 폼을 최대한 안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이를 통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올 시즌 그는 형 김지현의 유니폼 번호인 44번을 달고 뛴다. 자신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며,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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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고속 연봉 상승 유영찬, 재활 극복하고 LG 마운드 지킬까
LG 트윈스의 유영찬(28)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에 돌입하며 2025시즌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2월 오른쪽 팔꿈치 주두골 스트레스성 미세골절 수술을 받은 유영찬은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2023년 혜성처럼 등장한 유영찬은 2년 연속 맹활약으로 팀의 핵심 투수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는 마무리 투수로 나서 62경기 7승5패26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승리를 지켰다.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유영찬의 연봉은 급상승했다. 2년 연속 100% 이상의 인상률을 기록하며 올해 처음으로 억대 연봉(2억1000만 원)에 진입했다. 이는 FA를 제외한 LG 재계약 선수 중 4위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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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경기 출전? 건강하다면 가능' NC 박건우의 자신감 넘치는 시즌 준비
NC 다이노스의 중견수 박건우(35)가 지난 시즌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2025시즌 재도약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박건우는 올해 야구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시즌 전반기 타율 0.344, 13홈런, 53타점의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나 7월 말 오른손목 골절로 시즌을 조기 마감해야 했다. 이로 인해 NC는 11연패에 빠지며 9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아픔을 겪었다.비시즌 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던 그는 이제 야구에만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못하는 건 괜찮지만, 다른 선수들이 뛰고 있는데 나만 부상으로 못하고 있다는 게 그립더라"고 말하며 시즌 중 유튜브 활동을 잠시 중단할 계획이다.이호준 감독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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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안타의 신, 두산 박준순의 프로 도전 시작
두산 베어스의 2025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이 호주 1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며 프로야구 무대 진입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1라운드 6순위로 지명된 박준순은 고교 시절 '타격천재'로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34경기에서 113타수 50안타를 기록, 2000년 고교야구 전산화 이후 최초로 시즌 50안타라는 대기록을 세웠다.박준순은 프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싶어 한다. 그는 자신의 목표를 분명히 하며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은퇴한 김재호 선배의 52번 등 번호를 이어받은 박준순은 선배의 수비 스타일을 본받고 싶어 했다.두산 이승엽 감독은 박준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내야 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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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 더 좋아졌다' 체중 감량한 전병우, 삼성서 새 도전
삼성 라이온즈의 전병우(33)가 체중 감량을 통해 2025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58경기 출전 타율 0.225, 5홈런의 성적을 뒤로하고 재도약을 노린다.2024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은 전병우는 시즌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지만, OPS 0.718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유격수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의 내야진 운영에 핵심 역할을 했다.8월 31일 KIA전에서 터진 시즌 첫 홈런은 그의 시즌 터닝포인트가 됐다. 부진하던 타격감이 살아나면서 후반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비시즌 기간 체중 감량에 집중한 전병우는 수비 움직임 개선과 장타력 유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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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황준서, '장기 육성' 계획 하에 1군 캠프 제외...체력 증진에 집중
한화 이글스의 '리틀 몬스터' 황준서(20)가 2025시즌을 앞두고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한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는 첫 시즌에서 가능성과 함께 개선점을 동시에 보여줬다. 황준서는 프로 데뷔 첫 해 36경기에 출전해 2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5.38을 기록했다. 좌완 투수로서 빠른 공과 포크볼을 주무기로 활용했지만, 한 시즌을 온전히 소화할 체력이 부족하다는 점이 과제로 남았다.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는 황준서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그를 1군 스프링캠프에서 제외했다. 대신 체력 증진과 '선발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부여했다. 특히 증량이 주요 과제로, 류현진은 황준서와 함께 오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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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악몽의 홀수 해' 2021 '껌' 논란, 2023 '주루사+아리랑 송구, 2025년에는?...FA 코앞에 두고 있어 더 조심해야
지난 2021년 도쿄 올림픽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경기. 패색이 짙던 8회 초 강백호는 더그아웃 펜스에 몸을 기댄 채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를 본 야구팬들은 분노했다. 박찬호 해설위원은 강백호를 질타했다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호주와 경기. 강백호는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던 도중 베이스에서 발이 떨어져 아웃되는 어처구니 없는 주루사를 당했다. 팬들은 격노했다.2023년 5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LG 트윈스전.이날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강백호는 3-2로 앞서던 5회말 1사 1루에서 김현수가 친 안타 타구를 잡은 뒤 한 차례 멈칫했다. 그런 후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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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레벨이다' LG 문보경, KIA 김도영에 대한 깊은 존경심 표현
LG 트윈스 주전 3루수 문보경(25)이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22)을 "다른 차원의 선수"라 평가하며 라이벌이자 동료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지난 11월 프리미어12 대표팀에서 함께 활약한 두 선수는 같은 3루수로서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 문보경은 김도영의 900g 배트 사용과 가벼운 스윙 메커니즘에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그의 기량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2024시즌 타율 0.301, 22홈런, 101타점을 기록하며 LG의 4번 타자로 자리매김한 문보경은 자신의 성과에 대해서는 "선배들 덕분"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2025시즌을 앞두고 체중 감량과 기술 보완에 집중하고 있는 문보경은 2023년과 같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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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캡틴 나성범의 결의 '개인 성적과 팀 2연패, 두 마리 토끼 잡겠다'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36)이 "올해는 반등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24시즌 KIA는 7년 만의 통합우승을 이뤘지만, 나성범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초반을 놓치는 등 아쉬움이 남는 한 해를 보냈다. 그는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1, 2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비시즌 동안 준비를 잘한 것 같다"고 밝힌 나성범은 "스스로 '올해는 좀 잘하자'고 되새기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내가 잘해서 팀에 보탬이 되고, 2연패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4번 타자 자리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빠른 선수들과 같이 붙어 있는 게 편하다"며 테이블 세터와의 조화를 언급했다. 통합우승을 이룬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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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 히터에서 파워 타자로, 롯데 황성빈의 변신
롯데 자이언츠의 황성빈(27)이 2024시즌 극적인 성장으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황성빈은 임훈 타격코치의 지도 아래 근본적인 타격 스타일 변화를 이뤄냈다. 이전까지 평범한 콘택트 히터로 인식됐던 그는 타격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해 강한 스윙을 구사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125경기에서 타율 0.320, 4홈런, 26타점, 94득점, OPS 0.812라는 커리어 하이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4월 21일 KT전 더블헤더에서 하루 3홈런을 터트리며 파워 히팅 능력을 과시했다.누상에서도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51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2010년 김주찬 이후 14년 만에 롯데 선수 최초로 50도루를 달성했고, 도루 성공률도 83.6%로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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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이닝 목표' 한화 이적 엄상백, 선발진 안정화 자신
한화 이글스의 FA 영입 선수 엄상백이 2025시즌 150~160이닝 소화를 목표로 내세웠다. 선발진 안정화를 위해 영입된 그는 새 팀에서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엄상백은 지난 시즌 KT 위즈에서 13승을 거두며 개인 최다인 156⅔이닝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한 그는 이번 시즌에도 이닝 소화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철저한 자기 관리도 강조했다.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저하를 막기 위해 식단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으며 꾸준한 루틴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성적을 내겠다는 계획이다.KT 시절 동료였던 심우준과 함께 한화로 이적한 엄상백은 새 팀 적응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한화는 엄상백의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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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즌 끝까지 후반기 기세로' NC 김주원의 새 시즌 각오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유격수' 김주원(22)이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출국을 앞두고 새 시즌 도약을 다짐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 타율 0.320의 상승세를 올해는 처음부터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2024시즌 전반기 타율 0.195로 부진했던 그는 후반기 코칭스태프와의 조정을 통해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준비 과정이 만족스러워서 믿음이 컸다"는 김주원은 결과가 좋지 않았어도 자신의 방향을 믿고 밀어붙였다고 설명했다. 스위치히터인 그는 "좌타자와 우타자 김주원이 아예 다른 선수"라며 양면의 매력을 강조했다. 리그 최다 몸에 맞는 공(25개)을 기록하는 등 투지도 보여줬다. 오지환, 박성한, 박찬호 등 리그 최고 유격수들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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