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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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부터 6번까지 모조리 삼진' LG 송승기, KBO 역대 공동 2위 6연속 탈삼진
LG 트윈스 송승기가 경기 시작 후 6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KBO 역대 공동 2위에 올랐다.송승기는 8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1회 1번 이진영부터 2회 6번 김태연까지 6명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페라자는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포수 태그아웃, 문현빈은 루킹, 나머지 4명은 헛스윙이었다.박철순(OB)·조규제(SK)·크루세타(삼성) 이후 송승기가 4번째다.3회 허인서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히며 타이 기록은 무산됐다. 1위는 2017년 6월 23일 넥센 앤디 밴헤켄이 LG 상대로 세운 7타자 연속 탈삼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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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날린 다이빙 캐치' 두산 정수빈, KBO 신설 월간 호수비상 첫 수상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KBO리그에 새로 도입된 월간 호수비상의 첫 주인공이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2026 신한 SOL KBO리그 3~4월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정수빈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정수빈은 4월 5일 잠실 한화전 5회 2사 2·3루 실점 위기에서 김태연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린 다이빙 캐치로 걷어냈고, 직후 박준순의 3점 홈런이 터지며 수비 가치가 한층 빛났다. 상금은 1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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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인' 안정? 꼴찌 키움전서 호투, 강팀과 맞붙어봐야!...구위 되찾았다는 점은 긍정적
'최원태인' 듀오는 살아나는가? 최원태와 원태인(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오랜간 만에 차례로 호투했다.최원태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6⅓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시즌 개막 후 6경기 만의 승리였다.시즌 첫 등판 후 4경기서 난타당했던 최원태는 이날 99개의 공을 뿌렸는데, 스트라이크는 71개였다. 제구가 안정됐다. 직구 최고 구속이 150km였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6.29에서 5.28로 낮췄다.토종 에이스 원태인 역시 호투했다. 원태인은 7일 키움전에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7이닝을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7경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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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투' 양현종, 에이징커브 '대투수'의 선발 등판 언제까지?...대안 없어, 평균 5이닝 가까이 버텨주는 것에 만족해야
7차례 등판 중 퀄티리 스타트(QS)는 단 한 차례 뿐이다. 평균 투구 이닝도 5이닝이 안 된다. 평균자책점은 5점에 육박한다. 에이징커브가 확연한 데도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38) 이야기다. 그는 7일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로 등판, 4.1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실점(5자책)했다. 양현종은 올 시즌 단 한 차례 6이닝을 소화했다. 5.2이닝 한 차례, 5이닝 1회, 5이닝 미만이 4차례나 된다. '이닝 이터'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그러자 일부 팬들 사이에서 '금기어'인 '선발 제외'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비록 '꾸역투'이긴 하지만, 5이닝 가까이 버텨주는 게 어딘가. KIA에게 양현종은 '아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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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입스 온다!" 한화 팬들의 김서현 우려감이 '공포'로...기술, 폼, 멘탈 모두 문제, '일시적 격리'보다 구조적 접근 필요
김서현(한화 이글스)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이 우려에서 '공포'로 바뀌고 있다.2군에서 열흘을 보내고 돌아온 복귀전에서 김서현이 또 무너졌다. 7일 KIA 타이거즈전 7점 차 리드에서 9회에 등판한 그는 아웃카운트 한 개 잡지 못하고 4실점하며 강판됐다. 투구 내용도 좋지 않았다. 사사구가 3개였다. 적시타도 2개 허용했다. 스트라이크를 던져도 얻어맞았다. 이에 일부 한화 팬들이 김서현에게 입스(Yips)의 전조 증상이 온 게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입스는 압박감 속에서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며 평소 하던 동작을 수행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현재 김서현은 투구 폼의 일관성을 상실했으며 이는 릴리스 포인트의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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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지훈 역전 결승타로 LG에 3-2 진땀승...어린이날 시리즈 3연패 모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박지훈의 역전 결승타로 LG 트윈스를 꺾고 잠실 "어린이날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면했다.두산은 7일 잠실구장 LG전에서 3-2로 이겨 5·6일 두 경기를 내준 뒤 3연패는 피했다. 두 경기 단 2점에 그쳤던 타선은 이날도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에 묶이다 8회 역전했다. 두산은 2회말 1사 후 박해민·구본혁 연속 볼넷에 박동원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내줬다.8회초 분위기는 뒤집혔다. 투구 수 80개를 넘긴 톨허스트가 흔들리자 두산은 김민석 중전 안타·정수빈 볼넷으로 무사 1·2루, 대타 조수행 희생 번트로 1사 2·3루를 만든 뒤 박지훈의 좌전 2타점 적시타로 역전했다. 2사 1·2루에서는 박준순이 바뀐 투수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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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7이닝 무실점 호투' 삼성, 키움 6-0 완파하며 4연승 질주
삼성 라이온즈가 토종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에 완승을 거뒀다.삼성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키움을 6-0으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반면 최하위 키움은 4연패에 빠졌다. 선발 원태인은 7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2패)을 신고했다.삼성은 1회 키움 선발 박정훈의 제구 난조를 틈타 3점을 뽑았다. 김지찬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2사 1루에서 디아즈·박승규·류지혁의 3연속 안타가 터지며 3-0을 만들었다. 2회에는 김도환의 좌중간 2루타와 김성윤의 볼넷으로 만든 2사 2루에서 최형우가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4-0까지 달아났다.7회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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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재원, 935일 만에 1군 홈런...염경엽 감독 "하위타선에 기용할 방침"
"이재원은 약간 박병호과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1군 복귀전에서 결승 홈런을 친 이재원을 박병호 키움 잔류군 선임코치와 비교하며 멘털 관리를 화두로 던졌다.이재원은 6일 잠실 두산전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팀의 6-1 승리에 일조했다. 2회말 1사 1루에서 터진 중월 2점 홈런은 타구속도 184㎞·비거리 130m짜리 대형포로, 그의 시즌 첫 홈런이자 2023년 10월 14일 이후 935일 만의 1군 홈런이었다.시즌 초반 타율 0.063(16타수 1안타)으로 부진해 지난달 20일 말소됐던 이재원은 4번 문보경의 부상 이탈로 다시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염 감독은 중심타선 공백에도 그를 8~9번 하위타선에 기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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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점 9.00' 무너졌던 한화 김서현, 퓨처스서 열흘 만에 1군 복귀
극심한 제구 난조로 1군에서 빠졌던 한화 이글스 마무리 김서현이 열흘 만에 복귀했다.한화는 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김서현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해 33세이브로 독수리 군단 뒷문을 책임졌던 그는 올 시즌 11경기 1승 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9.00에 그쳐 지난달 27일 1군에서 말소됐다.퓨처스리그에서 제구 회복에 집중한 김서현은 2일 두산 2군전 2이닝 3실점으로 흔들렸으나, 4일 두산전에선 1이닝 무사사구 3탈삼진의 안정된 투구로 반등 신호를 보였다.같은 날 삼성은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박계범을 등록했고, SSG는 부진한 한유섬을 말소한 뒤 장타자 김재환을 콜업했다. 지난달 22일 왼쪽 대퇴직근 경미 손상으로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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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망주 35명, 일본행 비행기 탄다...독립리그·요미우리 육성팀과 교류전
롯데 자이언츠가 유망주 35명을 일본에 파견하기로 했다.롯데 구단은 오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약 6주간 일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에서 공식 성적이 반영되는 실전 12경기를 치른다고 7일 밝혔다.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는 NPB(일본프로야구) 진출을 노리는 독립 무대로, 도쿠시마·가가와·고치·에히메 4개 구단과 NPB 2개 구단이 참가했다.이어 6월 9~10일에는 가와사키시 요미우리 자이언츠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 육성팀과 두 차례 교류전도 갖게 됐다. 이번 일본 파견에는 투수·포수·야수 등 유망주 위주의 선수단과 코치진, 구단 직원이 동행했다.박준혁 롯데 단장은 "중장기 육성 방향에 맞춰 유망주들에게 실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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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계약인데 벌써 17일이 사라졌다...키움, 로젠버그 비자 발급에 속앓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투수 부상 대체 영입에서 비자 발급 지연에 발목이 잡혔다.키움은 부상 이탈한 네이선 와일스의 대체로 지난 시즌 뛴 좌완 케니 로젠버그와 지난달 21일 6주짜리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었다. 신속한 합류가 관건인 단기 계약임에도 17일이 지난 7일까지 로젠버그는 미국에서 비자조차 받지 못해 계약 기간 절반이 사라졌다.KBO리그 외국인 선수 비자는 구단의 사증 신청과 선수의 현지 영사관 신청을 거쳐 발급된다. 10개 구단은 처리가 빠르고 시차도 없는 일본 주삿포로 한국 총영사관을 주로 쓴다.이번엔 변수가 겹쳤다. 키움이 사증 번호를 받은 지난달 30일 다음 날 로젠버그는 로스앤젤레스(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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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LG 답지 않다! 고우석 없이는 우승 못한단 말인가, 도대체 몇 번 짼가?...고우석 잔상에서 벗어나야
LG 트윈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뎁스 1위 팀이다. 지난 3년 동안 2차례나 우승했다. 투타, 주루, 수비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타 팀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주전이 빠졌다고 우왕좌왕할 팀이 아니다. 이빨이 없으면 잇몸으로도 충분히 버틸 수 있다. 주전 한 두명이 빠지면 휘청이는 팀들이 즐비하다. 올해 역시 LG는 강력한 우승 후보다. 큰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한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가능성이 10개 구단 중 가장 크다.그런 LG가 최근 LG답지 않은 행보를 보여 아쉽다. 마무리 유영찬이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이탈하자 또 '고우석'의 이름을 소환했다. LG는 마무리 부재라는 초비상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차명석 단장을 미국 현지로 급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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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깨어난 타선과 불펜' 롯데, 두산과 0.5게임 차로 중위권 정조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살아난 타선과 안정을 되찾은 불펜을 앞세워 중위권 진입에 시동을 걸었다.리그 평균자책점 1위(3.44·6일 기준) 선발진을 보유하고도 2일까지 최하위였던 롯데는 타선 부진(타율 0.253·OPS 0.681 모두 9위)과 불펜 난조(5.62·8위)에 발목 잡혀 있었다. 그러나 지난주 키움(2승 1패)·SSG(3승)전을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했고, 이번 주 kt전도 5일 4-5 석패 후 6일 8-1 압승으로 1승 1패를 만들었다. 현재 13승 1무 18패(승률 0.419) 8위, 7위 두산과는 0.5경기 차다.타선은 지난주 6경기 팀 타율 0.281(3위), 안타 63개(2위), 득점 35점(4위)을 기록했다. 에이스 빅터 레이예스에 장두성·전민재·박승욱이 가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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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안팎으로 '뒤숭숭'...안은 ‘부진과 부상’, 밖은 ‘분노의 시위’
한화 이글스가 시즌 초반에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성적이 9위로 부진한 데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여기에 일부 팬들이 시위를 하며 모기업을 압박하고 있어 구단 안팎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내부적으로는 마운드가 사실상 붕괴됐다. 선발 로테이션의 경우 '대전의 왕자' 문동주가 어깨 관절 와순 손상으로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지며 시즌 아웃됐다. 외인 투수들마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팀 평균자책점은 리그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다. 류현진과 왕옌청만 분투하고 있을 뿐이다. 불펜진도 다르지 않다. 믿었던 김서현, 정우주, 박상원, 주현상 등이 부진하다. 이들 중 선발로 기용될 정우주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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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문동주 부상 공백' 류현진, 한화 마운드 짊어졌다
서른아홉의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어깨가 녹슬지 않았음을 다시 증명했다.류현진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6이닝 1실점·8탈삼진의 퀄리티스타트(QS)로 시즌 3승(2패)째를 거뒀다. 1회 2사 2·3루와 3회 2사 2루 위기를 각각 아데를린 로드리게스·김도영을 삼진으로 막아냈고, 6회 아데를린에게 솔로포 한 방이 유일한 실점이었다. 타선이 5점을 받쳐준 덕에 편안한 마운드였다.한화 투수 선발승은 지난달 25일 윌켈 에르난데스 이후 11일 만이다. 그 사이 에르난데스는 팔꿈치 염증, 문동주는 어깨 관절 와순 손상(수술 예정)으로 이탈해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화에서 불혹의 류현진이 다시 짐을 짊어진 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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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의 카운트다운 시작...한화 류현진, 광주서 120승·한미 198승 동시 작성
KBO 통산 120승에서 더 나아가 한미 통산 200승까지!한화 류현진은 5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1실점 8탈삼진 4피안타 1볼넷 1사구로 호투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특히 이 날 승리로 KBO리그 통산 120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1회말 2사 후 아데를린부터 2회말 나성범-데일까지 3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3회말 김선빈에서 2루타를 맞았음에도 후속타자 김도영을 삼진으로 돌려보낸 것은 으뜸이었다.또한 6회말 아데를린에게 솔로홈런을 맞고 1점을 줬음에도 흔들리지 않고 나성범을 삼진으로 잡아낸 것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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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투수코치가 잔류군? 일부 팬들, 김경문 감독과의 불화설, 프런트와의 갈등설 제기7
한화 이글스의 투수진을 진두지휘하던 양상문 코치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데 이어 결국 잔류군 투수코치로 보직이 변경됐다. 팀 마운드가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단행된 이번 인사 조치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단순한 건강 문제를 넘어선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한화 구단이 밝힌 양 코치의 보직 변경 사유는 '건강상의 이유'다. 양 코치는 지난달 28일 구장에 출근한 뒤 김경문 감독과의 면담을 자처해 "쉬고 싶다"며 직접 말소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문 감독 역시 인터뷰를 통해 과거 수술했던 다리 상태와 최근 팀 성적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를 언급하며 건강 회복이 우선임을 강조했다.그러나 팬들이 이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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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42세야, 24세야? 3경기 연속 홈런+13경기 연속 안타 행진...5월 타율이 0.647, 시즌은 0.363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가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다. 42세가 24세처럼 치고 있는 것이다.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가 무색할 만큼 그의 방망이는 20대 전성기 시절보다 더욱 날카롭게 돌고 있다.최형우의 최근 기세는 그야말로 경이롭다.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데 이어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5월 들어 보여준 타율 0.647이라는 비현실적인 수치는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다. 시즌 타율 또한 0.363까지 끌어올리며 리그 타격 부문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3일 한화전에서 통산 2,623번째 안타를 터뜨리며 손아섭을 제치고 KBO 통산 최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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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구 승부 끝에 터졌다' 이재원의 투런포...LG, 잠실 더비 또 가져갔다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6-1로 꺾고 잠실 더비 위닝시리즈를 다시 한번 챙겼다. 6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거둔 연승이었다.이번 승리로 LG는 21승 11패가 되며 선두 KT를 바짝 추격했다. 반면 두산은 14승 1무 18패로 연패에 빠졌다.승부의 시작은 2회말이었다. 구본혁의 볼넷에 이은 1사 1루에서 이재원이 두산 최승용을 상대로 11구 승부 끝에 147km/h 직구를 노려 중견수 키를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3회말에도 LG의 공세는 이어졌다. 송찬의의 2루타와 박해민의 희생번트, 박동원의 볼넷으로 1사 1·3루를 만든 뒤 구본혁의 번트 안타와 홍창기의 우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지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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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사나이'의 반격...한화 심우준, 3타점 맹타로 한화 승리 견인
지난 FA 이적 첫 시즌에 비하면 타격이 일취월장했다.한화 심우준은 5월 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기아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특히 2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선취점을 올린 것은 최고였다.덤으로 8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은 으뜸이었다.다만 4회초 1사 1-3루 찬스에서 삼진을 당한 것과 6회초 1사 3루 찬스에서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난 것은 아쉽다.만약 그 때 타점을 올렸다면 초토화된 마운드의 부담을 덜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지난 25시즌 4년 50억의 거액을 받고 KT에서 한화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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