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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WBC 우승 포상금 12억원으로 인상…최저 연봉도 2027년부터 3,300만원

2026-01-29 13:38:22

10년 만의 한일전 승리 도전하는 류지현호. 사진[연합뉴스]
10년 만의 한일전 승리 도전하는 류지현호. 사진[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KBO가 29일 실행위원회와 이사회 결과를 발표하며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포상금과 선수 최저 연봉 인상을 확정했다.

국가대표팀 운영 규정 개정을 통해 WBC 포상금이 상향됐다. 8강 진출 시 4억원(기존 없음), 4강 6억원(기존 3억원), 준우승 8억원(기존 7억원), 우승 12억원(기존 10억원)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최종 성적 기준으로 한 차례 지급된다.

선수 최저 연봉은 2021년 이후 유지된 3,000만원에서 2027년부터 3,300만원으로 인상된다.
비디오 판독 규정도 개정됐다. 2·3루에서 발생하는 '전략적 오버런'을 제한하기 위해 주자가 베이스 점유나 진루 시도 없이 통과만 할 경우 주루 포기로 아웃 판정이 가능해졌다. KBO는 "주루의 본질을 훼손하는 플레이로, MLB도 2025년부터 판독 대상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2026시즌부터 1·2루심에 무선 인터컴 시스템을 도입해 판독 시간을 단축한다. 퓨처스리그 경기 수는 팀당 5경기 늘어 121경기로 확대되고, 소속 선수 정원은 65명에서 68명으로 증가한다. KBO 예산은 지난해 276억원에서 355억원으로 늘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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