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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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 대잔치 샌프란시스코, 레이·아라에스 등 핵심 대거 트레이드...가을 포기
가을야구를 포기한 팀은 미련 없이 정리에 나섰다. 이정후(27)의 소속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투타 핵심을 대거 내보냈다.샌프란시스코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4일(한국시간) 좌완 선발 로비 레이와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를 각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트레이드했다.레이의 행선지가 특히 눈길을 끈다. 2021년 아메리칸리그(AL) 사이영상 수상자인 그는 올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 중이며 6월 이후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해왔는데, 하필 같은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라이벌 샌디에이고로 향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그 대가로 마이너 투수 미겔 멘데스와 내야수 호니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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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을엔 강했다' 컵스가 고즈먼을 데려온 이유...토론토는 유망주 2명 택했다
정규시즌 성적이 아니라 가을의 기억을 보고 데려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우완 케빈 고즈먼(35)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떠나 시카고 컵스로 향한다.MLB닷컴 등 미국 언론은 3일(한국시간) 컵스가 야수 유망주 2명을 토론토에 내주고 고즈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두 팀의 처지가 방향을 갈랐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은 반면, 컵스는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로 가을야구에 도전하고 있다.고즈먼의 경력은 탄탄하다. 빅리그 14년 통산 117승 123패를 기록한 그는 2022년 토론토와 5년 1억1천만달러에 계약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올린 꾸준한 투수이자 스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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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가 통했다' 글러브 이물질 의혹 고우석, 출전 정지 10경기→8경기 감경...5일부터 등판 가능
고우석의 출전 정지 처분이 10경기에서 8경기로 줄었다.고우석의 에이전시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3일 이의 신청을 거쳐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징계가 2경기 감경됐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세인트폴 세인츠 소속인 그는 한국시간 5일부터 마운드에 오를 수 있다.발단은 7월 25일이었다.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산하)전에서 7회 등판을 앞두고 심판진의 글러브 검사를 받던 중 이물질이 확인돼 퇴장당했다. MLB는 공의 회전수 등에 영향을 주는 이물질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이틀 뒤 10경기 출전 정지를 통보했다.고우석은 곧바로 반박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문제가 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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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거취 4일 결정...애틀랜타, 콜업·트레이드·방출 저울질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다음 행선지가 몇 시간 안에 정해진다.애틀랜타는 트리플A 재활 경기를 마친 김하성을 두고 빅리그 콜업과 트레이드, 방출이라는 세 갈래를 놓고 저울질 중이다. 결론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4일 오전 7시(한국시간) 로스터 조정과 함께 나올 전망이다.잔류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다. 3일 MLB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이 복귀하더라도 붙박이 유격수로 나서기는 어렵다.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신인 짐 자비스가 결정적인 안타를 터뜨리며 주전으로 자리를 굳혔기 때문이다.월트 와이스 감독의 발언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그는 자비스가 그동안 매우 잘해줬고 특히 수비가 뛰어났다고 평가했다. 1년 2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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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벌은 다저스에 뺏겼다' 탬파베이, 차선책으로 페랄타 영입
아메리칸리그 선두 탬파베이 레이스가 마운드 보강에 나섰다.MLB닷컴은 트레이드 마감일을 하루 앞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마이너리그 선수 3명을 뉴욕 메츠에 내주고 우완 프레디 페랄타(30)를 영입했다고 전했다.페랄타의 이력은 화려하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두 차례 선발됐고, 2018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데뷔한 뒤 통산 75승 51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17승 6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커리어 최고 성적을 냈다.다만 올 시즌은 다르다. 메츠로 옮긴 뒤 22경기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4.99에 그쳤다.이번 영입은 차선책 성격이 짙다. 가을야구가 유력한 탬파베이는 트레이드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태릭 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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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할이다' 이정후, 코리안 더비서 시즌 33번째 멀티 히트...송성문은 무안타 침묵
안타 두 개면 충분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타율이 다시 3할대로 올라섰다.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에 이정후는 5번 우익수, 송성문은 9번 3루수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두 선수의 하루는 갈렸다. 이정후는 3타수 2안타에 몸에 맞는 공을 더해 세 차례 출루했고, 시즌 33번째 멀티 히트와 함께 타율을 0.301로 끌어올렸다. 송성문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쳐 0.204까지 떨어졌다.이정후는 2회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로 나간 뒤 곧바로 2루를 훔쳐 시즌 7번째 도루를 챙겼다. 0-4로 끌려가던 4회 1사 1·2루에서는 사구로 걸어 나갔고, 만루가 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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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벗고 징계 줄이고'… 명예와 실리 모두 잡은 고우석의 첫 항소 승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의 무관용 기조 속에서 투수 이물질 징계 감경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를 밟은 고우석이 오명과 실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이물질 관련 징계 항소를 승리로 이끌어내며 선수 개인의 명예를 지키는 동시에 실질적인 공백까지 최소화했다.그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투수들의 부정 투구 단속과 관련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단 한 번도 징계를 철회하거나 줄여준 적이 없다. 맥스 슈어저를 비롯한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조차 억울함을 토로하며 초기 항소에 나섰으나 끝내 뜻을 이루지 못하고 징계를 그대로 수용해야 했다. 이처럼 요지부동이었던 메이저리그의 철옹성 같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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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야구 그렇게 하는 게 아냐' 예상대로 스쿠발도 낚아, 다음 목표는 스킨스...뻔한 드라마 누가 보겠나?
야구는 원래 예측 불허의 승부와 각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서사 속에서 비로소 완성되는 스포츠다. 그러나 지금 LA 다저스가 벌이고 있는 무자비한 영입 행태는 스포츠의 본질을 거스르는 기형적인 독식에 불과하다.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시작된 자본의 폭주는 이제 타릭 스쿠발을 집어삼켰고, 다음 타겟으로 폴 스킨스까지 거론되고 있다.이것은 선수 보강이라는 이름의 정당한 노력이라기보다는 메이저리그라는 거대한 판을 통째로 사들이겠다는 오만함의 발로다.전 세계 수많은 팬들이 야구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승패를 미리 알 수 없는 긴장감과 피땀 흘려 키워낸 유망주들이 거대 자본을 무너뜨리는 기적 같은 순간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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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 타율 붕괴' 이정후, 샌디에이고전 5타수 1안타…타율 0.299로 하락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할 타율은 지키지 못했다.이정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99(382타수 114안타)로 내려갔다. 7월 월간 타율 0.244로 주춤하던 흐름이 결국 3할 붕괴로 이어졌다.시작은 무거웠다. 1회초 무사 1루 첫 타석에서 1루 땅볼로 물러났다.안타는 3회말에 나왔다. 2-2로 맞선 2사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의 1볼 2스트라이크 뒤 4구째 높은 직구를 공략했고, 강습 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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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만에 열린 미국 여자프로야구...김라경, 4이닝 4탈삼진 4실점 기록
72년 만에 다시 열린 미국 여자프로야구의 첫 공은 한국 선수의 손에서 나왔다. 김라경(뉴욕 하이츠)이다.김라경은 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WPBL 개막전 로스앤젤레스 퀸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나서 4이닝 2피안타 4볼넷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리그 첫 투구와 첫 탈삼진이 모두 그의 이름으로 남았다.승리 요건도 채웠다. 7이닝제로 운영되는 이 리그에서는 선발이 4이닝 이상 던지면 요건이 성립한다. 뉴욕은 6회까지 8-6으로 앞서 있었다.무너진 것은 마지막 순간이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기고 역전을 허용했고, 7회에만 4점을 내주며 8-10으로 졌다.김라경은 중학생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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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후 첫 등판이 마지막이 됐다' 두산 출신 어빈, 다저스서 방출 대기
기회는 한 경기뿐이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콜 어빈이 메이저리그 승격 직후 방출 위기에 몰렸다.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어빈을 방출 대기(DFA) 조처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두산에서 8승 12패, 평균자책점 4.48을 남긴 좌완 어빈은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뒤 최근 빅리그에 콜업됐다. 그러나 1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1홈런) 3볼넷 1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팀은 4-9로 패했고 그는 패전 투수가 됐다.다저스는 같은 날 우완 윌 클라인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우완 카일 허트와 사이드암 와이엇 밀스를 콜업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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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이 위태롭다' 이정후, 샌디에이고전 3타수 무안타...타율 0.300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4경기에서 멈춰 섰다.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300(377타수 113안타)까지 떨어져 3할 선에 겨우 걸쳤다.아쉬움이 남는 타석도 있었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그는 5회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상대 2루수 루이스 렌히포의 호수비에 걸렸다. 7회 1사 1루에서 맞은 마지막 타석은 유격수 땅볼로 끝났다.팀 타선 전체가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불펜 데이'로 마운드를 꾸린 샌디에이고에 산발 2안타 1볼넷 무득점으로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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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만에 다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야구...김라경, 개막전 선발
72년 만에 부활하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리그의 첫 투구를 한국 선수가 맡는다. 주인공은 김라경이다.김라경은 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빈 로버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WPBL 개막전에 홈팀 뉴욕 하이츠 선발로 나서 로스앤젤레스 퀸즈를 상대한다.WPBL은 1943년부터 1954년까지 운영된 올-아메리칸 걸스 프로야구 리그 이후 처음 문을 여는 미국 여자프로야구다.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파이어벨스, 보스턴 헌터스 등 4개 구단이 경쟁한다.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20명이 뽑혔고, 한국 선수로는 김라경과 김현아(보스턴), 박주아(샌프란시스코), 박민서(뉴욕)가 지명됐다. 이 가운데 김라경, 김현아, 박주아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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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 위반한 스쿠터 사고' 샌프란시스코, 베이더 잔여 연봉 지급 중단 발표
재활 중 낸 스쿠터 사고 하나가 연봉 지급을 멈춰 세웠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수 해리슨 베이더(32)에게 잔여 연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일(한국시간) 버스터 포지 야구 부문 사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근거는 규정 위반이다. MLB 노사 협약(CBA)에 따르면 선수는 구단의 서면 동의 없이 스쿠터 탑승이나 모터사이클 등 고위험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다.사고는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 마리나 지구에서 일어났다. 현지 목격자들과 경찰에 따르면 베이더는 스쿠터를 타고 이동하다 소방차 후미를 들이받았고, 이 과정에서 소방차 바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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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앞에 겹친 악재들' 미네소타, 메츠서 좌완 민터 영입...불펜 최대 약점 보강
팀에는 보강이지만 한 선수에게는 벽이 높아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불펜을 강화하면서,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던 산하 트리플A 불펜 투수 고우석에게는 악재가 됐다.미네소타 구단은 1일(한국시간) 뉴욕 메츠 소속 왼손 불펜 A.J. 민터를 영입하고 마이너리그 유망주 내야수 브루인 아그바야니와 빌리 아믹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민터의 경력은 탄탄하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데뷔한 그는 통산 420경기에서 25승 30패, 122홀드, 36세이브를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20홀드 이상을 올렸고, 올해는 메츠에서 23경기 1승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35를 남겼다.이번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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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기간 3일 완료 김하성, 어찌 되나?...복귀, DFA, 트레이드 중 하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김하성이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됐다.구단 안팎에서는 김하성의 향후 거취를 두고 복귀와 지명할당(DFA), 그리고 트레이드라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김하성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이너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오는 3일이면 규정된 재활 기간(20일)을 모두 소화함에 따라 구단은 더 이상 결정을 미룰 수 없는 시점에 도달하게 된다.가장 유력하게 점쳐지는 시나리오는 메이저리그 26인 로스터 합류를 통한 전격 복귀다. 복귀 이후에는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기보다는 유틸리티 백업 요원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으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팀의 로스터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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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다(어차피 스쿠발은 다저스행)?' 나이팅게일 "본인도 다저스 선호"...다저스, 누굴 줄까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무대를 뒤흔들 최고의 에이스 타릭 스쿠발의 트레이드가 마침내 초읽기에 들어갔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통산 두 차례 사이영상을 거머쥔 스쿠발은 오는 8월 4일(한국시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팀을 떠나는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제프 패산 기자는 스쿠발의 잠정적인 디트로이트 고별전 직후, 그가 수일 내로 타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실시했다.현재 야구계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스쿠발의 최종 행선지다. 탬파베이 레이스를 비롯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뉴욕 양키스 등 복수의 구단이 영입전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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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간을 가른 2루타' 이정후, MLB 통산 300안타 달성...시즌 타율 0.30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300번째 안타를 만든 타구는 2루타였다. 주인공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다.이정후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그는 시즌 타율 0.302로 내셔널리그 타격 4위를 지켰다.첫 두 타석은 조용했다. 1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3회 1사 1, 2루에서는 1루 땅볼 진루타에 그쳤다.흐름을 바꾼 것은 7회다. 4-1로 앞선 1사 1루에서 2루수 키를 넘겨 우중간을 가르는 시즌 24번째 2루타를 터뜨렸다. 5회와 9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했다.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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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마일이 돌아왔다...팔꿈치 수술한 다저스 마무리 디아스, 복귀전서 세이브
공백이 끝났다. 팔꿈치 수술로 빠져 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가 마운드에 복귀했다.디아스는 3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 시애틀전에서 4-1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팀은 4-2로 이겼다.시즌 전 3년 6천900만달러 FA 계약을 맺은 그는 초반 7경기 평균자책점 10.50에 그쳤고, 팔꿈치 이상이 확인돼 4월 중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마이너리그 7차례 등판에서 5⅔이닝 11탈삼진 2실점을 남겼다.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99마일(약 158㎞).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불펜이 훨씬 강해졌으며 본인도 최근 가장 좋은 몸 상태를 느낀다고 전했다. 공백기에 16세이브를 올린 태너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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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무릎에 이두근 통증까지...마운드 복귀 안개 속
통증이 하나가 아니었다. MLB닷컴과 디애슬레틱 등은 30일(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왼쪽 무릎에 이어 오른쪽 팔 이두근에도 불편을 느낀다고 전했다.마지막 등판은 이달 4일 샌디에이고전(6이닝 3실점)이다. 올스타 휴식기에 무릎 윤활 주사를 맞고 23일 불펜에서 30개가량 던졌으나 이두근 통증이 가시지 않아 실전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구단은 100% 상태가 될 때까지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10월 포스트시즌 전 또는 올해 안이라는 관측만 나온다.타격에는 지장이 없어 지명타자로는 계속 나선다. 30일 시애틀전에서도 3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다저스가 8월 4일 트레이드 마감 전 사이영상 수상자 태릭 스쿠벌을 데려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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