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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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이정후 1억1300만 달러도 비극"...최악 계약 톱10 후보 들자 "굴욕"으로 묘사
일본 매체가 MLB닷컴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증명해야 할 게 남은 자유계약선수(FA) 2년 차' 10명을 선정하며 이정후를 포함시키자 관심을 나타냈다.풀카운트는 '1억1300만 달러 계약도 비극...'이라는 제목으로 MLB닷컴의 기사를 전했다.MLB닷컴은 "이정후는 다치기 전에 뛰어난 콘택트 능력을 보여줬다. 헛스윙 비율 9.6%, 삼진 비율 8.2%, 배트 중심으로 공을 때린 비율(Squared-up Rate) 37.1%를 기록했다"면서도 "홈런 2개를 포함해 장타를 6개만 쳤다. OPS도 0.641로 낮았다"고 지적했다.풀카운트는 "이정후는 '한국의 이치로'로 알려져 있으며 주니치에서 뛴 이종범의 아들이다"라며 "그는 나고야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이정후 출생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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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줄어든다' 김혜성, 2루 쟁취 청신호...키케도 필라델피아행 가능성
LA 다저스의 유틸리티 선수 키케 에르난데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 행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혜성의 주전 경쟁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팬사이디드의 다저스웨이는 11일 "다저스가 재계약을 희망하지만 에르난데스가 NL 라이벌 팀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애슬레틱은 필라델피아의 외야 수비 약점을 지적하며 에르난데스 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에르난데스는 2024시즌 126경기에서 타율 0.229, 12홈런을 기록했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14경기 타율 0.294로 활약하며 다저스의 우승에 기여했다. 3루수를 주로 맡으면서도 내외야를 가리지 않는 '슈퍼 유틸리티' 역할을 해냈다.최근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된 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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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의 2년 차 시즌, MLB닷컴 '아직 증명할 것 남았다'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를 2025시즌 팀 반등의 핵심 선수로 지목했다. 12일 MLB닷컴은 '증명해야 할 게 남은 FA 2년 차' 선수 10인을 조명하는 기사에서 이정후를 5번째로 소개했다. 매체는 "윌리 아다메스 영입으로 타선이 보강됐지만 이정후가 제 역할을 해줘야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상위권 경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년 1억1천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으로 빅리그에 진출한 이정후는 5월 13일 신시내티전에서 수비 도중 펜스 충돌로 어깨를 다쳐 시즌을 일찍 마감했다. 복귀 전까지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MLB닷컴은 이정후의 잠재력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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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의 엇갈린 운명!' '정말 운 좋은' 이정후 vs '참 운 나쁜' 김하성...이, 몸값 초대박+조기 부상 vs 김, 헐값+늑장 수술
이렇게 운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경우도 드믈다. 한 사람은 때를 잘 만나 악재가 생겼는데도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때를 잘못 만나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정도로 운이 나쁘다.키움 히어로즈 선후배 이정후와 김하성 이야기다.이정후는 2023년 7월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댤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했다. 당시 샌프란시스코는 1번타자 중견수가 절대 필요했던 시점이었다.이정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땅 짚고 헤엄쳤다. 사실상 단독 입찰에서 보라스는 손쉽게 거액을 이정후에게 안겨줬다.이정후는 또 2024년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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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봐도 전부 나보다 위!' 소외감 느낄 연봉 400만 달러 김혜성, 7천만 달러 오타니가 손 내미나?
류현진이 2020년 마운드에 올랐을 때 그는 당당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몸값 때문이었다. 평균 2000만 달러는 그라운드에 서 있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연봉이었다.이정후 역시 평균 연봉이 1833만 달러로 그라운드에서의 소외감은 없었다. 김혜성은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에 계약했다. 평균 연봉이 410만 달러다. 한화로 약 60억 원이다. KBO에서는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겠지만, MLB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다저스는 부자 구단이다. 선수들의 몸값이은 걸어가는 기업이다. 선수들 몸값이 총 2조5천억 원이 넘는다. 김혜성의 총액 184억 원은 아무 것도 아니다.김혜성이 그라운드에 서 있으면 4방에 그보다 낮은 연봉의 선수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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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드디어 한 건 했다!' 볼티모어가 신체검사 결과 트집잡아 퇴짜놓은 호프만 덥석 물어...3년 3300만 달러로 오프시즌 최고 금액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마침내 한 건 했다토론토는 11일(한국시간) 제프 호프만과 3년 3,3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김혜성과 같은 CAA 고객인 호프만은 5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고 인센티브로 600만 달러를 추가로 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 시즌 모두에서 60, 70, 80, 90이닝을 던지면 각각 50만 달러씩을 챙기게 된다. 호프만은 2025년 600만 달러의 연봉을 받고, 2026년부터 27년까지 매년 1100만 달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호프만은 토론토 마무리 투수로 뛸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호프만은 1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호프만은 2014년 토론토의 1라운드 지명자(전체 9순위)였다. 그는 세간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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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2년 차 이정후, 13일로 미국행 일정 조정
이정후가 LA 지역 산불로 인해 미국 출국 일정을 하루 연기했다.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11일 이정후가 애초 계획했던 12일이 아닌 1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당초 LA를 경유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산불로 인해 경유지를 변경하게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데뷔 시즌이었던 2024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 2홈런, 8타점을 기록했으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후 어깨 수술을 받고 지난해 10월 귀국해 재활에 전념해왔다. 이정후는 2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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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경기 방해 팬들 '퇴출'... 야구장 영구 출입금지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선수 수비를 방해한 두 관중에게 무기한 출입 금지 징계를 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오스틴 카포비안코와 존 핸슨에게 관련 징계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 이들은 2024년 월드시리즈 4차전 양키스-다저스전에서 다저스 외야수 무키 베츠의 수비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파울 지역에서 베츠가 포구하려는 순간 그의 팔을 붙잡고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려 시도했다. 심판진은 이를 관중의 방해 행위로 판단해 아웃을 선언했고, 해당 관중들은 즉각 퇴장 조치됐다. MLB 사무국은 이들에게 "모든 메이저리그 경기장, 사무실, 기타 시설에 대한 무기한 출입 금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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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여전히 2% 부족?' 2루수가 '구멍'...김하성이 필요해! 김혜성으론 역부족, 일단은 에드먼, 테일러 등과 플래툰으로 갈 듯
다저스가 개빈 럭스를 트레이드한 것은 외야 유망주 마이크 시로타때문으로 보인다. 시로타는 다저스가 오랫동안 노렸던 선수다. 다저스는 사전 정지 작업으로 김혜성을 영입했다. 그래야 럭스 트레이드의 명분이 선다.다저스가 김혜성 영입 후 이틀 만에 럭스를 트레이드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다저스는 일단은 2루수를 플래툰으로 럭스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토미 에드먼, 크리스 테일러, 김혜성이 상황에 따라번길아가며 기용될 것이다. 미구엘 로하스는 유격수 무키 베츠 백업이다. 급하면 그를 쓸 수도 있다.에드먼이 2루수가 되는 날 중견수는 앤디파헤스가 맡을 수 있다. 테일러도 가능하다.이렇게 복잡한 선수 기용을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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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의 표본!' 한국서 370만 달러 받았던 켈리, 미국서 3천만 달러 넘겼다...KBO 거친 외국인 선수 중 수입 1위
메릴 켈리는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4년 활약했다. 첫 시즌 35만 달러를 받았던 그는 이후 75만 달러, 85만 달러, 175만 달러를 챙겼다. 총 370만 달러였다.그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119경기에서 729⅔이닝을 던지며 48승32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4년 동안의 한국 생활을 끝낸 그는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2+2년 최대 1450만 달러에 계약했다.켈리는 이닝 이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두 차례의 팀 옵션을 모두 실행했고, 2년 연장 계약까지 체결했다. 계약금 100만 달러와 함께 2023~2024년 연봉으로 각각 800만 달러를 받았다. 2025년 연봉으로 애리조나가 팀 옵션 700만 달러를 행사했다. 통계업체 스포트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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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스 순자산, 추신수의 10배...4억5천만 달러 vs 4천만 달러, 류현진은 3500만 달러, 오타니 1억 5천만 달러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순자산은 얼마나 될까?'명사 순자산'에 따르면. 보라스의 현재 순자산은 4억5천만 달러(6632억 원)다. 일각에서는 5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그는 175명에 가까운 유명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주목할만한 현재 및 이전 고객으로는 후안 소토,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게릿 콜, 앤서니 랜든, 알렉스 로드리게스, 추신수, 류현진, 이정후, 김하성 등이 있다.보라스 코퍼레이션에는 보라스 외에도 수익을 창출하는 여러 자회사가 있다. 여기에는 보라스 마케팅과 보라스 트레이닝 센터가 포함된다. Boras는 MIT에서 교육받은 경제학자, 투자 팀, 스포츠 심리학자를 포함하여 매우 자격을 갖춘 수많은 엘리트들을 고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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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토미존 수술후 어려움 겪다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미 매체 "오타니는 투수로 성공할 가능성 거의 없어"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투수로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입문 후 두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 2차 수술은 완전한 토미존 수술은 아니라는 주장도 있음).이 때문에 미국 내 인기 X 계정인 '야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최근 오타니의 복귀에 의문을 제기했다.이 계정은 "MLB 역사를 볼 때 토미존 수술은 그러한 부상에서 복귀하는 투수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며 " 오타니가 양방향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투수로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했다.계정은 오타니가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은 후 직면하게 될 가능성을 지적하면서 수술을 받은 MLB 투수 101명 중 25%가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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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붙잡기' 에인절스 전략 실패... ESPN '최악의 판단' 혹평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관련 의사결정이 MLB 구단들의 최근 최악의 행보 1위로 선정됐다. ESPN은 9일(한국시각) '2020년 이후 30개 구단 최악의 행보' 분석에서 에인절스의 오타니 미트레이드 결정을 가장 큰 실책으로 꼽았다. 에인절스는 2018년부터 오타니와 동행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고, 재계약 가능성이 낮았던 오타니를 트레이드 마감시한까지 보유했다. 당시 에인절스는 선두권과 7경기 차로 와일드카드 진출 가능성을 노렸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큰 실수였다. 건강했던 오타니를 트레이드했다면 상당한 유망주를 확보할 수 있었지만, 대신 포수 유망주 케로를 지올리토, 로페즈와 맞바꾸는 등 단기 전력 보강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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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게레로 주니어 극적 합의...2025년 연봉 2850만 달러
연봉조정 마지막을 맞은 게레로 주니어는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까지 토론토와 협상을 통해 2025 연봉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캐나다 매체 쉬 스포츠네트의 다비디는 10일(한국시간) 양 측이 285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전했다.앞서 제이스인사이더는 양 측의 협상이 결렬돼 중재 청문회에 갈 것이라고 보도했다.합의가 불발되면 구단과 선수는 서로의 수치를 교환해야 한다. 그리고 중재 청문회로 간다. 세 명의 독립 중재자로 구성된 패널은 구단 측 제시액과 선수 측 제시액 중 하나를 선택해 결론을 내린다. 청문회 전까지 양 측은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그러나 양 측은 청문회까지 가지 않아도 되게 됐다.지난해에는 양 측이 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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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신청 없다' MLB 샌디에이고, 아라에스·시즈와 연봉 타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핵심 선수들과 연봉 협상을 타결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MLB닷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는 10일(한국시간)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와 연봉 1천400만 달러(약 204억원)에 합의했다. 아라에스는 3년 연속 타격왕에 오른 리그 최정상급 타자다. 2022년 미네소타에서 AL 타격왕을 차지했고, 2023년에는 마이애미를 거쳐 샌디에이고에서 NL 타격왕을 수상하며 그의 가치를 입증했다.또한 구단은 선발투수 딜런 시즈와도 1천375만 달러(200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2025시즌 FA 자격을 얻는 시즈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등판해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47의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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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샌디에이고의 언론플레이' 김하성600만 달러설 흘려...매년 트레이드설+혹사+연장계약 'NO', 샌디에이고 복귀 이유 없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매년 김하성의 트레이드설을 흘렸다.여기에 혹사 논란까지 일었다. 연장 계약이야기는 아예 꺼내지도 않았다. 부상 후 재활을 독촉했다. 설득력이 전혀 없는 루며가 아니다. 김하성은 4년 동안 그렇게 취급당했다.그런데 이제는 FA 몸값까지 후려치려고 하고 있다. 상상 외의 후려치기다.샌디에이고 스포츠캐스터 리 핵소 해밀턴은 최근 샌디에이고가 유틸리티 플레이어인 김하성을 다시 선수 명단에 추가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에게 600만 달러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밀턴은 "파드레스는 김하성이 6월 1일까지 뛸 준비가 되어 있을지는 모르지만 여전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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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TR '머쓱', 다른 선수 몸값은 거의 맞추는데 한국 선수들은 다 틀려...이정후는 너무 낮췄고 김혜성은 너무 높여 예상
미국의 MLBTR은 선수 이동 전문 매체다. 선수들의 몸값도 예상한다. FA들의 계약 규모도 마찬가지다. 매년 연봉 조정 자격자들에 대한 금액도 예상한다. 구단과 선수들은 MLBTR의 예상대로 원하는 금액을 놓고 협상한다. MLBTR의 예상 금액은 실제와 거의 비슷하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루이스 아라에즈의 경우 MLBTR은 1460만 달러를 예상했다. 실제는 1400만 달러였다.또 딜런 시즈의 경우 1370만 달러를 예상했는데 실제는 1375만 달러였다. 사실상 정확하게 맟춘 셈이다.하지만 한국 선수들에 대한 예상은 빗나갔다.이정후의 경우 5천만 달러라고 예상했으나 실제는 1억1300만 달러였다.또 김혜성의 경우 2400만 달러라고 했으나 실제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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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와 게레로 주니어 '감정싸움' 격화, 2025 연봉 합의 실패해 2년 연속 중재 청문회로...게레로 3천만 달러 요구
결국 결렬됐다.10일(한국시간) 제이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연봉조정 마지막을 맞은 게레로 주니어는 11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까지 토론토와 협상을 통해 2025 연봉을 합의하지 못했다.합의가 불발되면 구단과 선수는 서로의 수치를 교환해야 한다. 그리고 중재 청문회로 간다. 세 명의 독립 중재자로 구성된 패널은 구단 측 제시액과 선수 측 제시액 중 하나를 선택해 결론을 내린다. 청문회 전까지 양 측은 협상을 계속할 수 있다.관심은 게레로의 연봉액이다. 게레로는 2024시즌 1990만 달러를 받았다. 이는 중재 청문회 결과였다. 청문회 패널들은 토론토가 제시한 1805만 달러 대신 1990만 달러를 요구한 게레로의 손을 들어주었다.MLB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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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한다며?' 샌디에이고, 시즈와 1375만 달러에 계약,타격왕 아라에즈와도 1400만 달러에 도장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딜런 시즈와 연봄중재를 피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트리뷴의 케빈 에이스는 1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 시즈는 2025년 연봉으로 1375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있는 지난 시즌 그의 연봉보다 575만 달러가 증가한 액수다.시즈는 샌디에이고가 트레이드를 고려했던 투수다.샌디에이고는 또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도 계약했다.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가 3회 타격 챔피언 아라에즈와의 연봉 중재를 피해 2025년 1,4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아라에즈는 2024년 1,060만 달러를 받았다. 이로써 아라에즈는 2025년에도 샌디에이고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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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아라에즈, 샌디에이고와 1400만 달러에 계약...양키스 트레이드 없던 일로?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했다.팬사이디드의 로버트 머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파드리스가 3회 타격 챔피언 아라에즈와의 연봉 중재를 피해 2025년 1,4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했다.아라에즈는 2024년 1,060만 달러를 받았다. 이로써 아라에즈는 2025년에도 샌디에이고에서 뛸 것으로 보인다.다만, 트레이드 가능성은 언제나 남아있다.ESPN의 제프 파산은 지난 7일 "양키스의 아라에즈 트레이드 시도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샌디에이고는 아라에즈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은 지 오래다. 재정 압박으로 아라에즈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다.샌디에이고는 지난해 후안 소토를 양키스로 트레이드한 바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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