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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경기대 잡고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 4강 진출…남은 4강 티켓 한장은 성균관대, 홍익대 싸움
한양대가 홈코트에서 경기대에 승리를 하며 2025 KUSF 대학배구 U-리그에서 세번째로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양대는 22일 서울 한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6강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경기대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발판으로 삼아 세트스코어 3-0(25-20, 25-20, 25-9)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한양대는 2승2패, 승점 7을 확보하며 3위에 올랐다. 한양대는 24일 마지막 남은 인하대전 결과에 관계없이 이미 4강행을 확정한 중부대(4승, 승점 11), 인하대(3승1패, 승점 10)에 이어 세번째로 4강에 합류했다. 성균관대는 이날 수원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홍익대를 맞아 우세한 공력력을 앞세워 3-1(25-22, 24-26,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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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 세계 1위' 시니아코바, 코리아오픈 우승으로 랭킹 정상 탈환
체코의 카테리나 시니아코바가 코리아오픈 복식 우승과 동시에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시니아코바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복식 결승에서 크레이치코바와 조를 이뤄 조인트-맥낼리 페어를 2-0(6-3 7-6)으로 제압했다.우승 전까지 랭킹 2위였던 시니아코바는 22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1위로 상승했다. 기존 1위 타운센드는 2위로 밀려났다.1996년생 시니아코바는 2018년 첫 복식 1위 등극 이후 메이저 복식 10회 우승과 올림픽 금메달 2개를 보유한 최고 랭커다.단식에서도 4강에 오른 시니아코바는 단식 랭킹도 77위에서 62위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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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7초전 극적 동점' 한국 U-17 핸드볼, 사우디와 무승부로 4강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김남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U-17 아시아 핸드볼 선수권 사우디전에서 29-29 무승부를 기록했다.강동호가 11골을 넣었고, 오준석이 종료 7초 전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2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3일 2조 2위 카타르와 준결승을 치른다.대회 상위 2팀은 10월 모로코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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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가뭄 끝' 레슬링 정한재, 세계선수권 은메달...2018년 이후 첫 성과
레슬링 정한재가 한국 선수로는 7년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획득했다.정한재는 22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세계레슬링연맹 세계선수권 남자 그레코로만형 63kg급 결승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칼마크아노프에게 0-6으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의 세계선수권 메달은 2018년 김현우, 김민석의 동메달 이후 첫 성과다. 정한재는 2017년 류한수 이후 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정한재는 대회 내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예선에서 크로아티아 선수를 7-1로 꺾고, 16강에서 일본 선수를 6-0 폴승으로 제압했다. 8강에서는 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선취점 우선 원칙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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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러닝 붐 속 마라톤 대회의 그림자
마라톤은 한 때 일부 마니아들의 스포츠로 여겨졌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러닝 붐과 함께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그 중심에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들이 있다. 참가비를 내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개방성과 완주 메달, 기록 증명 등 다양한 부가 요소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경기장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 러닝 열풍의 이면에 다양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에 와 있다. 무분별한 대회 난립과 질 저하로 하루가 멀다 하고 열리는 마라톤 대회들 중 상당수가 운영 미숙으로 참가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코스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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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2] 북한에선 왜 ‘하계, 동계올림픽’을 ‘여름, 겨울올림픽’이라 말할까
원래 하계, 동계라는 말은 한국, 일본, 중국에서 모두 쓰는 한자어이다. 하계는 ‘여름 하(夏)’와 ‘끝 계(季)’가 합쳐진 단어로 여름철이라는 뜻이다. 동계는 ‘겨울 동(冬)’과 ‘끝 계(季)’를 써 겨울철이라는 의미이다. 두 단어는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도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쓰던 말이다. 보통 올림픽은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으로 나눠서 말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4년마다 개최하는 올림픽의 정식 명칭은 ‘올림피아드 경기대회(Games of the Olympiad)’이다. 우리는 보통 올림픽을 ‘하계올림픽’이라고 부른다. 하계올림픽이라고 표기한 것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다.하계올림픽이라는 말은 올림픽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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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대회 노골드' 한국 소프트테니스, 아시아선수권서 금메달 제로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한국은 21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 모두 일본에 0-2로 졌다.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복식 김유진-김연화(안성시청) 조와 단식 이민선(NH농협은행)이 모두 패했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복식 이현권-박재규(음성군청) 조와 단식 황보은(음성군청)이 일본에 1승도 내주지 못했다.역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우리나라는 6월 인천 코리아컵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2026년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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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KCC 76-67 격파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격파했다.LG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76-67로 물리쳤다.창단 28년 만에 LG의 첫 우승을 이끈 조상현 감독은 시범경기 첫판에서 가뿐한 완승을 지휘하며 건재를 알렸다. 반면 2014-2022년 서울 삼성 이후 3년 만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이상민 KCC 감독은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국가대표 양준석과 유기상, 아시아 쿼터 칼 타마요 등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 LG는 1쿼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흐름을 주도했다. 슛 정확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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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7승 콤비' 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WTA 코리아오픈 복식 우승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이상 체코)가 WTA 투어 코리아오픈 복식 정상에 올랐다.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조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마야 조인트(호주)-케이티 맥낼리(미국) 조를 2-0(6-3, 7-6<8-6>)으로 제압했다.이번 대회 복식을 제패한 크레이치코바와 시니아코바는 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들이다. 둘은 메이저 대회 여자 복식에서 한 조를 이뤄 결승에 8번 진출해 7차례 우승을 합작했다.최근 둘이 여자 복식 우승을 합작한 메이저 대회는 2023년 호주오픈이다.크레이치코바는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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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한웨 2-0 완승으로 정상 탈환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한웨(중국)를 2-0(21-11, 21-3)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33분 만에 얻어낸 완승이었다.안세영은 별다른 위기 없이 두 게임을 빠르게 마무리했다. 1게임 초반 1-1 동점에서 점차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게임을 마무리한 뒤, 2게임에서는 초반 8점을 연속으로 따낸 뒤 이어서 9점을 추가로 쓸어 담으며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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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승 질주' SK렌터카, NH농협카드 4-2 격파하며 3라운드 우승 눈앞
프로당구 PBA 팀리그 SK렌터카가 2위 NH농협카드를 꺾고 6연승을 질주하며 3라운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SK렌터카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경기에서 NH농협카드에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6연승을 질주한 SK렌터카는 라운드 단독 1위(6승 1패·승점 18)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인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1라운드(하나카드)와 2라운드(웰컴저축은행) 우승팀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 확보를 눈앞에 뒀다.이날 SK렌터카는 첫 세트 남자복식에서 에디 레펀스-조건휘가 조재호-마민껌(베트남)에게 2-11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하지만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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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리그 2연승' 한국 U-17 남자 핸드볼, 대만 48-32 완파하며 조 1위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선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한국은 2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결선리그 1조 2차전에서 대만을 48-32로 대파했다.2승을 거둔 한국은 조 1위에 올라 4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13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 상위 2개국은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한다.한국은 21일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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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 보유자' 체벳, 5000m도 제패하며 도쿄 세계선수권 2관왕
비어트리스 체벳(케냐)이 여자 10,000m에 이어 5,000m에서도 우승하며 2025 세계육상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체벳은 2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5,000m 결선에서 14분54초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여자 1,500m 3연패를 달성한 페이스 키프예곤(케냐)이 결승선 200m를 남기고 승부수를 던져 1위로 올라섰지만, 체벳이 막판 질주로 키프예곤을 제쳤다. 키프예곤은 14분55초07로 2위, 나디아 바토클레티(이탈리아)가 14분55초42로 3위를 차지했다.지난 13일 여자 10,000m에서는 체벳이 1위, 바토클레티가 2위를 했다. 시상대에 오른 체벳(금2개), 키프예곤(금1개 은1개), 바토클레티(은1개 동1개)는 도쿄에서 메달 2개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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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쾌거' 김원호-서승재, 중국 마스터스 결승 진출...김혜정-공희용도 깜짝 결승
배드민턴 세계 1위 김원호-서승재 조가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안착했다.김원호-서승재는 20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4강에서 세계 6위 인도네시아 조를 2-0(21-13, 21-17)으로 36분 만에 제압했다.1게임에서 5-5 동점 후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벌린 김원호-서승재는 2게임에서도 16-16 접전 끝에 3점을 연달아 올리며 승리를 완성했다.올해 1월 조를 결성한 이들은 7개월 만에 세계 1위에 오르며 슈퍼 1000 시리즈 3회를 포함해 5차례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결승에서는 세계 7위 인도 조와 맞붙는다.여자복식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세계 6위 김혜정-공희용이 4강에서 세계 1위 중국 조를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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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51] 북한에선 왜 ‘스포츠’ 대신 ‘체육’이라는 말을 많이 쓸까
1991년 5월 세계청소년축구 남북한 단일팀 구성을 위한 남북 경기 취재차 평양에 갔을 때, 경기장이나 체육 시설은 구호로 가득찼다. 능라도 경기장, 김일성 경기장, 안골 체육촌에는 ‘체육강국 건설!’, ‘온 나라에 체육열풍을!’이라는 붉은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었다. 북한에선 해방이후부터 줄곧 ‘체육(體育)’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남한에서 체육과 함께 외래어 ‘스포츠(sport)’ , ‘운동(運動)’ 이라는 말을 함께 쓰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남한에선 학회, 체육단체, 교육 기관 등에서 필요에 따라 같은 의미를 다르게 쓰고 있지만, 북한에선 체육이라는 말을 일관되게 쓰고 있는 것이다. ‘체육’은 한자어로 ‘몸을 기르고(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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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피겨 렴대옥-한금철,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실패
북한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다.북한 렴대옥-한금철 조는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동계올림픽 피겨 추가 예선전 페어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48.05점, 예술점수 43.30점, 총점 91.35점을 받았다.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한 최종 총점 138.30점으로 11개 팀 중 10위에 그치며 상위 3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렴대옥-한금철 조는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딴 북한 피겨 간판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렴대옥은 8년 만의 올림픽 무대를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북한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에 불참했고, 이에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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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챔피언'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결승 진출...조인트 2-0 완파
올해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자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다.시비옹테크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4강에서 마야 조인트(46위·호주)를 2-0(6-0, 6-2)으로 완파했다.이날 8강과 4강을 하루에 치른 시비옹테크는 2경기 모두 짧은 시간에 끝내며 체력을 비축했다.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39위·체코)와 8강은 1시간 25분, 조인트와 4강은 1시간 6분 만에 마무리했다.시비옹테크는 21일 결승에서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11위·러시아)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77위·체코) 경기 승자와 맞선다.8월 신시내티오픈 우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투어 대회 결승에 다시 오른 시비옹테크는 W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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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현겸, 밀라노 올림픽 추가 예선전 쇼트 4위 기록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고려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추가 예선전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랐다.김현겸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퀄리파잉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1.35점, 예술점수 33.34점, 총점 74.69점을 기록했다.페트르 굼메니크(러시아 출신 개인중립선수) 93.80점, 도노반 카리요(멕시코) 84.97점, 프랑수아 피토(프랑스) 81.24점에 이은 4위다.김현겸이 21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최종 5위 안에 들면 한국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출전권을 총 2장 확보한다.한국은 지난 3월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차준환(서울시청)이 7위를 기록해 올림픽 출전권 1+1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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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 시범경기 첫판서 KCC 90-61 완파
울산 현대모비스가 프로농구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대파했다.현대모비스는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90-61로 압도했다.선수 시절 현대모비스에서 6차례 우승한 구단 레전드 양동근 감독은 사령탑 데뷔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반면 3년 만에 프로농구로 복귀한 이상민 KCC 감독은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현대모비스는 1쿼터 공격 리바운드 우위와 박무빈, 미구엘 안드레 옥존의 외곽포 3방을 바탕으로 27-11로 기선을 제압했다.KCC는 2쿼터 강한 수비와 최준용의 득점으로 한 자릿수 차이까지 추격해 전반을 32-41로 마쳤다. 3쿼터 초반 39-44까지 따라붙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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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세계선수권' 최병광, 남자 20㎞ 경보 30위
한국 남자 경보 간판 최병광(34·삼성전자)이 자신의 6번째 세계선수권을 30위로 마쳤다.최병광은 20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인근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20㎞ 경보에서 1시간22분52초를 기록했다.2013년 모스크바(38위)에서 처음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 최병광은 2015년 베이징(45위), 2017년 런던(31위), 2019년 도하(21위), 2022년 유진(34위)에 이어 도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완주했다.개인 최고기록(1시간20분29초)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도하 대회 다음으로 좋은 30위를 기록했다.카이오 본핌(브라질)이 1시간18분35초로 우승하며 브라질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남자 20㎞ 경보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13일 남자 35㎞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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