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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형성VS김대섭 스윙비교(후면)
한일 무대를 주름잡는 김형성과 김대섭의 드라이버 스윙
2013-05-14 1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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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형성(33.현대하이스코)과 김대섭(32.우리투자증권)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유연성을 바탕으로 최근 드라이버 비거리를 20야드 가량 늘린 김형성과 정확한 스윙으로 지난 해 3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부활한 김대섭의 드라이버 스윙을 후면에서 비교해보자.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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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22명 다저스, 앉아서 720억원 날려...양키스는 760억원으로 1위, 세인트루이스는 가장 적은 15억원만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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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최강자 신진서 9단이 GS칼텍스배에서 전무후무한 6회 우승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신진서는 22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제30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 5번기 3국에서 안성준 9단을 상대로 17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종합 전적 3-0으로 안성준을 완파한 신진서는 GS칼텍스배에서 여섯 번째 우승컵(23·24·25·26·27·30기)을 들어올리며 이창호 9단의 5회 우승을 뛰어넘는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을 작성했다.이번 우승으로 신진서는 국내외 대회를 통틀어 통산 42번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한국 랭킹 1위 신진서는 5위 안성준을 상대로 통산 전적에서 15전 전승을 기록하며 완전한 '천적'
박혜린, 창던지기 중학생 기록 또 경신...51m59로 두 달 만에 80cm 향상
홍성여자중학교 박혜린이 여자 창던지기에서 또 다시 한국 중학생 기록을 갈아치웠다.박혜린은 22일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회장배 제23회 전국중·고등학교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중부 창던지기에서 51m59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2위는 41m32를 던진 오유정(서생중)이었다.박혜린의 이번 기록은 지난 5월 자신이 세운 50m79를 80cm나 뛰어넘는 한국 여중부 신기록이다.박혜린은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50m 벽을 돌파했고, 7월에는 51m대에 진입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기록 경신 후 박혜린은 "몸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았고 훈련량도 충분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부별 기록을 또 갱신해서 기쁘면서도 놀랍
엔터테인먼트
"일본 데뷔 싱글 콘셉트 공개" 아일릿, 'Toki Yo Tomare' 기대감 ↑
그룹 아일릿(ILLIT)이 일본 첫 싱글 콘셉트를 공개하며 현지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소속사 측은 23일 “아일릿이 지난 22일 팀 공식 SNS에 일본 첫 번째 싱글 ‘Toki Yo Tomare’(원제 時よ止まれ/토키 요 토마레)의 ‘Home Playing’ 버전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에는 집에서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아일릿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서로 기대어 누워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 생활을 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움을 찾는 순간들을 표현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이들 특유의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과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월 1일 발매되는 ‘Toki Yo Tomar
클로즈 유어 아이즈, 美 빌보드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POP 25선’ 선정…막강 글로벌 존재감 과시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과를 일궜다. 2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니 1집 '이터널티(ETERNALT)'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은 '2025년 상반기 베스트 K-팝 25선: 평론가 선정(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을 통해 그 시절 부드러운 알앤비(R&B) 감성을 되살렸다"라며 "멤버 모두 1999년생 이후 출생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2000년대의 Day26을 떠올리게 한다. 로이드와 오마리온을 연상시키는 매끄럽고 섬세한
트와이스, 일본 정규 6집 트레일러 영상 공개…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
트와이스가 일본 새 정규 앨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한 편의 영화 같은 이야기를 전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8월 27일 일본 여섯 번째 정규 앨범 'ENEMY'(에너미)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2일 0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중한 서사를 품은 신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영상은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활약을 조명하는 음성과 대비되는 정적인 공간에서 시작한다. 아홉 멤버의 일상은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다르게 고요하고, 혼란과 아픔을 마주하기도 한다. 완벽을 갈망하던 삶, 그 속에서 커지는 긴장감과 숨길래도 새어 나오는 고통, 잃어버린 무언가에 대한 내레이션
아이브 ‘레블 하트’, 美 빌보드 선정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선정…글로벌 존재감 입증
아이브(IVE)가 또 한 번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최고의 K팝 노래 25: 평론가 추천(The 25 Best K-Pop Songs of 2025 (So Far): Critic’s Picks)'에 아이브의 '레블 하트(REBEL HEART)'가 이름을 올렸다. '레블 하트'는 지난 2월 발매된 아이브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으로,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려낸 곡이다.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어우러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빌보드 측은 "영어로 구성된 후렴구가 돋보이
이븐(EVNNE), 미니 5집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7인 7색 개성 넘치는 무한 소화력
보이그룹 이븐(EVNNE)이 새 앨범 ‘LOVE ANECDOTE(S)’의 소년미와 어른미가 오가는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측은 18일 “이븐(EVNNE)이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러브 아넥도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4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콘셉트 포토에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도 오픈해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븐(EVNNE)은 상반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개성을 다양하게 담아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Mellow 버전에서 멤버들은 일상 거리에서 익숙한 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맑은 소년미를 담았다. 함께
문화라이프
'마법의 융단이 부산에' 뮤지컬 알라딘, 환상적 무대로 관객 사로잡아
전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대작 뮤지컬 '알라딘'이 부산에서 마법 같은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7월 11일 개막 이후 화려한 무대 미술과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메시지로 일생일대의 문화 경험으로 평가받으며 끊이지 않는 찬사를 받고 있다.토니상 24회 수상 경력의 최고 수준 공연 예술 전문가들이 창조한 무대 위의 환상적인 세계는 관객들을 놀라운 상상의 공간으로 안내하고 있다. 눈부시게 빛나는 황금 동굴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마법의 융단 등 연이어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매일 열광적인 박수를 이끌어내고 있다.알라딘과 자스민의 낭만적인 사랑 이야기, 알라딘과 지니의 진
'4개 부문 수상작 복귀' 뮤지컬 레드북, 9월 네 번째 시즌...아이비 4년 만의 복귀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네 번째 시즌을 맞아 올가을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제작사 아떼오드는 23일 뮤지컬 '레드북' 네 번째 시즌 공연이 9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고 발표했다.'레드북'은 19세기 영국 런던을 무대로 진보적인 사고를 지닌 여성 안나와 원칙을 중시하는 브라운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한정석 작가와 이선영 작곡가가 손을 맞잡고 탄생시킨 이 작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신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2018년 첫 무대에 올랐다.특히 2022년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 연출상, 음악상, 작품상(400석 이상) 등 4개 부문을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 배우 황정민, '미세스 다웃파이어' 출연
배우 황정민이 10년의 공백을 깨고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제작사 샘컴퍼니는 22일 황정민이 출연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9월 27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고 발표했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한 동명 영화를 뮤지컬화한 가족 코미디 작품이다. 이혼 후 자녀들과 떨어져 살게 된 다니엘이 여성 유모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변장해 전 아내의 집에 들어가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다니엘이 순식간에 변신하며 미세스 다웃파이어와 본래 모습을 오가는 '퀵 체인지' 장면은 이 작품의 가장 인상적인 볼거리 중 하나로 꼽힌다.이 작품은 2022년 국내
출연작 오마주한 연극 도전...박근형,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배우 박근형이 자신의 현재 출연작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연극에 도전한다.제작사 파크컴퍼니는 22일 박근형이 출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가 9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고 발표했다.'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미국의 배우 겸 극작가 데이브 핸슨이 사뮈엘 베케트의 고전 명작을 오마주해 창작한 코미디 작품이다. 2013년 뉴욕 국제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초연된 후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무대를 가졌다.작품의 배경은 무대 뒤편의 낡은 분장실이다. 연출자를 기다리는 두 명의 언더스터디(대기 배우)가 엉뚱하면서도 철학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국 베스트셀러 원작' 뮤지컬 타조 소년들, 9월 대학로 초연
영국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타조 소년들(Ostrich boys)'이 올가을 대학로에서 한국 초연 무대에 오른다.'타조 소년들'은 9월 4일부터 11월 23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이 작품은 영국의 유명 작가 키스 그레이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원작 소설은 출간과 함께 영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후 칼 밀러가 각색하고 토니 그래함이 연출한 연극 버전이 한국 국립극단에서 무대화된 바 있다.스토리는 친구의 예기치 못한 죽음을 계기로 벌어지는 17세 소년들의 여행기를 다룬다. 형식적이고 무성의한 어른들의 장례식에 분노한 블레이크, 케니, 심 세 친구가 로스
마니아TV
[나우즈] 리브랜딩으로 강렬하게 컴백
[아홉] 미완의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년들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베이비돈크라이] 사랑스러우며 당돌한 매력의 걸그룹 | 데뷔 기념 쇼케이스 현장
[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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