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치다는 25일(한국 시각)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와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4로 패한 뒤 인터뷰에서 "대표팀 은퇴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른쪽 수비수인 우치다는 지난 2006년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샬케04로 이적했다.
우치다는 은퇴 발언이 16강 탈락으로 인한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누구에게도 말한 적은 없지만 예전부터 쭉 생각하고 있었던 일"이라고 전했다.
반면 에이스 혼다 게이스케(28, AC밀란)는 은퇴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당연히 다음 월드컵을 목표로 할 것"이라면서 가능성을 일축했다.
혼다는 "내일부터 다시 앞을 향해 기꺼이 나아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일본은 대회 전 월드컵 4강을 목표로 야심차게 출전했지만 초라한 성적으로 귀국하게 됐다.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yooy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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