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와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경기하겠다는 각오를 불태웠다.
구자철은 26일(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열린 벨기에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월드컵을 준비하면서 힘든 과정을 땀 흘리며 열심히 이겨냈다"면서 "지금이 원했던 상황은 아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는 그동안 흘렸던 보람을 꼭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앞선 2경기에서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벨기에가 한국과 경기에서 주전 선수 일부를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워 했다.
그는 "그 선수들도 소속팀에서 굉장한 활약을 하고 있다. 그들도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인 만큼 내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최상의 전력으로 맞붙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상파울루(브라질)=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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