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26일 이상윤 감독대행을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해임한다고 밝혔다.
시민구단 전환 후 박종환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했던 성남은 시즌 도중 불미스러운 일로 박종환 감독이 지난 4월 불명예 퇴진한 데 이어 팀을 이끌어 온 이상윤 감독대행마저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박종환 감독 체제로 치른 8경기에서 2승3무3패를 기록했던 성남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이상윤 감독대행 체제로 14경기를 치러 2승4무8패에 그쳤다.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지는 등 부진한 성적이 계속되자 다시 한 번 4개월 만에 지도자 교체라는 강수를 뒀다.
성남은 "이영진 감독대행의 선임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목표로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빠르게 팀을 재편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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