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는 18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에서 27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한 레더를 앞세워 81-56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지난 서울 삼성전 패배의 아픔을 씻어내고 5할 승률(13승13패)을 회복했다. 5위를 지켰고 4위 고양 오리온스(15승12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3쿼트 들어 승부의 추가 기울었다. 전자랜드는 지역방어를 앞세워 KT의 공격을 차단했다. 그 사이 레더와 김지완 등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57-47로 3쿼터를 끝낸 전자랜드는 4쿼터 초반 레더의 득점포를 앞세워 순식간에 점수차를 13점으로 벌렸다. 전창진 감독은 4쿼터 중반 주축 선수들을 대거 벤치로 불러들여 사실상 백기를 들었다.
레더는 포웰의 공백을 100% 메우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레더의 위력적인 포스트 공격에 KT는 속수무책이었다. 함준후와 김지완은 각각 14, 12점씩을 보탰다.
한편, 서울 삼성은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